“연천은 제게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특별한 도시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연천군을 찾아 이같이 밝히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날 여덟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연천군을 방문해 연천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 의용소방대와 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지역의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부문별로 인프라 확충, 투자유치,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조된 하츠 전기레인지(인덕션)가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하츠가 자발적 리콜을 벌인다. 리콜 대상 제품은 약 4만5000대로 소비자는 인덕션 제어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경기도소방학교가 제공한 하츠 전기레인지 화재 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사고조사를 벌인 결과, 화재가
소방관들의 그랜드슬램이라 할 수 있는 화재대응능력‧응급구조사‧인명구조사 1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소방관이 전국 최초로 등장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경기도 소방학교 현장교육팀 교관을 맡고 있는 가기혁 소방교가 지난달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에서 1급을 획득해 소방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2급이나 3급을 포함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샌드위치 패널 실물화재 비교시험'을 공개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는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 패널과 유기단열재인 스티로폼 패널, 우레탄폼 패널 등을 각각 사용한 길이 3.6m,폭 2.4m,높이 2.4m 크기의 시험체 3종을 대상으로 'KS F ISO 13784-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