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0년에 펴낸 회고록 ‘결정의 순간들(Decision points)’에서 8년의 재임기간 중 이라크전쟁에 미군을 보낼지 말지를 결정할 때가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파병을 결정하는 데에는 슬픔과 부담이 따른다는 것을 알았기에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가 어려운 결정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당시 파병을 결정하고...
이날 접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 ‘결정의 순간들’(Decision Points)을 선물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4월에는 첫 전시회를 열어 화가로 공식 데뷔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이미 소개하신 작품들이 호평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시회는 잘 준비가 되고 있느냐”고 묻자, 부시 전 대통령은 “그림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건설적인 방식으로...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인 ‘결정의 순간들(Decision Point)’초고를 마무리 지었다”고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로 ‘클린턴 부시 아이티 기금’과 ‘바바라 부시 재단’을 꼽았다고 BBC는 전했다.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에도 5000명이 넘는 팔로워가 등록하면서 부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