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담당자,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를 비롯해 건축자재 제조·유통업자 및 시공업자 등에게 모니터링의 취지·목적 등을 안내하게 되며 관련단체 간 식전 결의문 낭독 행사를 통해 국가 건축물 안전사고 제로(ZERO)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 ‘건축안전 불시점검’의 세부사항을 보면 우선 점검 건수는 약 2배 확대하고, 취약한...
별빛남문시장은 이날 자체 가격표시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하고, 고객 신뢰도 회복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2017년 연말기준 전통시장·상점가 점포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점포별 가격표시율은 66.9% 수준으로, 가격표시 상태가 양호한 전통시장이 5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단은 2019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시장과...
나 원내대표는 "일본의 통상 보복 조치에 대해 초당적으로 우리의 결의를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오 원내대표도 "일본의 수출 통상 보복 조치와 관련 각당의 결의안을 준비하고 회기 중에 국회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추가 경정 예산안 처리, 경제 원탁 토론회...
전북 군산시의회는 서해 EEZ 모래 채취 중단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원들은 “지난 11년간 어청도 인근 EEZ에서 바닷모래를 6425만㎥ 채취한 것도 모자라 정부가 또다시 5년간 바닷모래 채취를 추진하고 있다”며 “어족 자원을 말살시키는 정부의 서해 EEZ 모래 채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현명철·임호영 위원장은 전날 전·현직 지역위원장 및 정무직 당직자 연석회의에 참석, 지도부 총사퇴와 ‘안철수·유승민 공동체제’ 출범을 요구하는 결의문에 서명했다.
이어 손 대표는 전·현직 지역위원장들이 ‘안철수·유승민 공동체제 출범’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서도 “당헌·당규를 정면으로 위반할 뿐 아니라 계파 패권주의를 부활하겠다는 것”이라며...
교육 실시에 앞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다짐하는 ‘품질혁신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실천 의지를 결의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향후 레미콘 품질 관리 정책 방향 △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는 고객 불만이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건설산업에서의 레미콘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LH공사의 레미콘 공장점검 절차와 품질...
이날 BAT코리아 본사에서 개최된 조인식에는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과 구성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해 협상을 마무리짓고, 노사간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사천공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별도 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사와 사천공장 노동조합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생산물량 증대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신뢰받는 전문자격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앞서 협회는 1월 8일 전국 171개 투표소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했다. 투표 결과 박용현 회장이 총투표수 2만6317표 중 1만5207표(57.8%)를 얻어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월 15일까지...
카드사 노조는 8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어 금융당국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카드사 노조는 이날 낭독한 파업 결의문에서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잘못으로 카드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며 카드수수료의 역진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차등수수료 제도와 대형 가맹점 하한 가이드 제도의 즉각 도입을 요구했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카드사 노조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카드수수료의 역진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차등수수료 제도와 대형가맹점 하한가이드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또 카드노조는 TF에 제출한 15가지 공동요구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TF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카드업계는 적격비용 재산정 이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특별결의문은 "정부와 국회가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의 교섭권·파업권 개악 요구로 공식 입법 논의에 돌입할 경우 총파업을 전개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과 최저임금 제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을 막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끌어내기 위해 '총력투쟁'을 조직하기로...
거제시의회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 중단,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우조선 노조도 ‘실사 저지단’을 구성했다. 현재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실사를 저지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실사가 끝난다고 해도 첩첩산중이다. 일본,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경쟁국의...
이날 캠페인은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우수협력회사 포상 및 위촉장 수여,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안전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실천! CLEAN 5’는 △협력회사 관리 △안전규정 준수 △위험요소 제거 △고객관점 품질관리 △전문 기술력 향상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캠페인으로 무재해·무결점...
결의문에서 소상공인들은 "부당 수취 온누리상품권 환전을 하지 않고 개별가맹점이 아닌 자의 환전대행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제 3자를 동원한 온누리상품권 매집행위 근절, 부정유통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 등도 결의했다.
한편 부정유통 가맹점에는 가맹취소와 함께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맹점은 물론 개인·매집업자에게도...
민주평화당은 개성공단협의회와 함께 "9·19 남북 정상 간 평양 선언 내용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경협의 내일' 국민 경청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양 선언에는 명백하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굳건히 마련되는 데로 재기한다는 표현이 들어있다...
다만 임단협 협상을 위한 세부안을 놓고 논의조차 벌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이번 임단협과 관련해 28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도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르노삼성차 노조와 함께 공동투쟁 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 단체장들은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시의회는 결의문 및 건의문 채택, 서명운동 등을 벌였다. 또 시민연대 출범, 지자체장의 정치권 건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까지 등장했다.
경쟁이 더 과열될 경우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의 기업 반감이 커질 수도 있고, 지자체 간 갈등이 격화될 우려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노린...
전날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생산본부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생산본부 주요 활동 경과를 시작으로 우수 활동 보고/포상 및 사례 공유, 2019년 비전보드 발표 및 결의문 낭독, 경영현황 설명회, 사외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주간연속...
이어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사에 이어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