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건설은 평택시 비전동 소재 소사벌지구에 '강일타워'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강일타워는 연면적 3308.535m², 지상 3층 규모로 총 21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이 타워는 1058가구의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 2016년 5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와 우미린 아파트 등 5000여 가구가 인근 지역에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시장 불황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그러나 상가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자영업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3월 취업동향에서 자영업자 수가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작년 동월대비 12만5000명 증가했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강일타워’가 할인 분양을 실시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0층 연면적 1만943㎡규모이며 60㎡ 76실, 71㎡ 4실로 구성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로 강남, 강북 지역에 30분 이내 진출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신설과 지하철 8호선이 구리,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서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