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달 17일 입찰을 완료하고, 이달 6일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
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수년간 사업 지연과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다 지난해 10월에 LH가 사
서울시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최고 40층 4800여 가구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19일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성산시영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와 재건축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랜드마크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59층, 4개 동, 11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3일부터 시작됐다.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조성
서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아파트 견본주택이 여름철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견본주택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문을 연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방문객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찌는듯한 무더위에도 견본주택 입장에 약 2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긴 대기줄이 형
동부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해 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금액 2080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39층(최고), 1034가구(일반분양 294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