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이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소연의 옆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10.19. 웨딩촬영 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준 내 사람. 시작부터 끝까지 만감이 교차하고. 힘들었던 날도 좋았던 날도 하나 둘 생각나서 울음이 멈추지 않았던 순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호 신소연
신소연의 거울 셀카가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고고. 출근 시간이라 차 막힐 줄 알고 방송 끝나고 바로 출발했는데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훤히 이마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신소연은 거울 셀카를 통해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신소
강민호 결혼 신소연, 알고보니 이동욱 팬? "면담 미루고 구경하기도…"
강민호(30·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연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소연의 이상형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동욱의 열혈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소연은 "원래부터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