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열고 청렴 의식을 높였다.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로 풀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인 리모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강의 중심의 청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8일 시장단과 3급 이상 간부 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직 내 상호 존중과 인권 중심의 직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나서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고압적 말투, 부당 지시 등 조직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본사에서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청렴 BI(Brand Identity) 슬로건과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HUG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BI 소개와 윤리경영방침 선언, 기관장 주재 청렴 교육 등의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현광 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해 간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총 11개의 청렴 키워드를 이행하는 마음가짐을 작성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는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퀴즈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 △청렴 아이디어 제안 등 프로그램을 진
서울 용산구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강사로 나섰다.
1부 강의에서는 지난해 직원 350여 명에 실시한 ‘갑질 예방 자기진단’과 ‘조직문화 자기진단’ 결과를 박 구청장이 부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9월 8일까지 청렴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 기간에 교육감 청렴 편지 발송, 고위 공직자 청렴 교육, 교직원용 청렴 교육 교재 배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청렴 편지에서 "한 분 한 분이 미래세대에게 거울이고 선생님"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경영 특별교육에 나섰다.
LX는 10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갑질 등을 예방하고 직장 내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박연정(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씨는 '인권존중으로 행복한 LX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씨는 "직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6회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
중진공은 2014년부터 6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오고 있다. 올해는 △이사장과 함께하는 윤리 Talk △반부패·청렴 서약서 작성 △갑질 예방 콘텐츠 시청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을 진행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갑질 근절 추진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HUG는 ‘갑질 없는 HUG’를 목표로 갑질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 및 갑질 근절 문화 확산까지 5단계에 걸친 단계별 대책을 수립했다. 맞춤형 갑질 예방 교육, 갑질 피해 신고시스템 운영, 갑질 근절 캠페인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컴플라이언스 전문 외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 노사, 지역난방안전 노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노사는 자회사 직원의 생활 수준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총 10억 원 지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갑질 예방 및 근절, 일과 가
하도급법 위반 벌점 5점을 초과하고도 공공입찰을 제한 받지 않은 기업은 34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하도급법 위반 벌점부과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을 위반해 벌점이 5점을 초과하면 공공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퇴출 제도를
“역사에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이 된 자들의 공통 요인은 화이다.” 갑질 논란으로 패가망신을 하는 리더들을 보며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말을 되새김질하게 된다. 분노 관리는 갑질 예방뿐 아니라 모든 관계의 기본이다.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공감과 배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분노 관리이다.
지적과 갑질의 결정적 차이는 분노 포
최근 우리 사회에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커졌다. 특히 백화점 직원 무릎 꿇리기와 같은 고객 갑질 사건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객의 기분을 맞추느라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일을 감정노동이라고 한다. 감정노동 근로자는 560만 명에서 74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30~4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한국고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