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상기도 감염(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2002에서 73.3%에서 지난해 39.7%, 같은 기간 주사제 처방률이 38.6%에서 16.5%로 하락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다.
다만 여전히 평가 사각지대 및 의료기관 간 격차가 존재한다는 지적에 따라 복지부는 전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평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중소병원 및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도입해 총 35개 항목에 대한...
우리나라 감기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3%에서 2015년 44%로 감세 추세지만 최근 4년간 44~45%로 정체돼 있다.
특히 소아 외래 환자의 항생제 처방은 75%가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집중돼 있다. 급성상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임을 감안할 때 항생제 치료가 필요 없다.
다만 목이 붓고 아픈 급성 인두편도염과 축농증에는 제한적으로...
심평원에 따르면 급성상기도감염(감기)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3%에서 지난해 44.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요양기관 수도 8만8163곳으로 2000년(6만1776곳) 대비 42.7% 증가했고, 요양병원은 2003년 63기관에서 지난해 1372기관으로 약 20배 넘게 확대됐다.
심평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국민과 함께한...
관리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항생제 처방률에 따라 진찰료 중 외래관리료를 1%를 가산·감산하고 있는 것을,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3%로 확대하기로 했다.
항생제 사용이 많은 수술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항생제 평가도 내년에는 그 대상을 2개 추가할 계획이다.
또 항생제 처방이 많은 감기 등 상·하기도 질환에 대해서는 항생제 사용 지침을...
이에 정부는 의원급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급성상기도감염(감기 포함)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 지급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현재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 따라 외래관리료의 1%를 가·감산하고 있으나, 단계적으로 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대상 수술을 늘리고, 우선순위를 검토해 2017년 2개 수술을 추가할 예정이다....
감기와 같은 급성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OECD 국가들 중에서는 여전히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에 따르면 급성 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64%에서 2014년 42.84%로 떨어졌다.
심평원은 의료기관이 급성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80% 이상 높은 의원 수가 2년새 절반으로 줄었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44.34%를 기록해 전년 대비 1.1%p(포인트)감소했다. 항생제 처방률은 조사가 시작된 2002년 73.64%에 달했으나...
서울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급에서 감기·인후염 등 급성 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이 구별로 1.8배의 큰 차이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를 합친 항생제 처방률을 보면 평균 36.03%를 보였다. 그러나 구별로 보면 동작구가 48.76%로 가장 높았고, 반면...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1년 하반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감기·인후염·편도선염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45%로 2002년 73%에 비해 3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의원(45.53%)의 경우 병원(46.12%)보다 낮은 처방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과별로는 가정의학과가...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만 공개하고 있는것도 문제라고 주 의원은 지적했다.
주 의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해 발생됐다”며 “심평원은 조속히 소아과 항생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일반 의원급 의료기관 수준으로 항생제 사용률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해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2006년 전면 공개 이후 처음으로 40%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002년 73.04%였던 항생제 처방률은 2011년 현재 49.32%이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80% 이상인 의원수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의원의 14.05%를 차지해...
특히 급성상기도 감염(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55%를 기록해 네덜란드 16%, 말레이시아 26%, 미국 47%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 항생제 남용 비율이 높아 항생제 내성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단순히 지금의 남용보다 이 처방 비율이...
소비자고발은 항생제 남용 원인에 대해 항생제가 마진이 가장 많이 남는 약으로 제약사에서 항생제를 많이 써달라며 의사들에게 로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파문이 예상된다.
한편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항생제처방률’을 알아보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병원선택정보를 클릭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해 3/4분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완료하고 의료기관별 항생제 처방률(감기를 포함한 급성상기도감염)ㆍ주사제 처방률ㆍ처방건당 약품목수 평가결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고 항생제 처방율도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기를 포함하는 급성상기도감염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