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친구 및 지인들과 함께 로밍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뭉치면 로밍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3명까지 그룹을 만들어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 고객 모두 1만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2월 28일까지 해
SK텔레콤은 2022년 엔데믹 이후 지금까지 1100만명이 로밍요금제를 이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인기있는 ‘가족로밍’ 서비스는 누적 이용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SKT는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 항공사와 ‘T 기내 와이파이’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가족로밍’이 출시 후 1년 간 53만가구 126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가족 중 한 명이 SKT는 로밍 상품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것으로, 로밍 이용 가구 75% 이상이 이 상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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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1분기 기준 가족로밍 서비스 이용자 수가 46만 명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김양섭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족로밍 서비스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97만 명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SK텔레콤은 12일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정규 상품으로 전환하고, 내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T 로밍 쿠폰 50% 캐시백 이벤트를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 5개월 동안 총 20만 가구, 45만 명이 이용했으며 고객들에게 경제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6개월간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까지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