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의 마지막 길이 9일 엄숙하게 진행된다. 고인의 발인과 장례 미사, 영화인 영결식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차례로 거행된다.
유족과 영화계 동료들은 이날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한 뒤 명동대성당으로 이동한다. 오전 8시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장례 미사가 봉헌돼 고인의 안식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가 전국 곳곳에서 엄수된다. 사고 발생 시각인 오늘 오전 9시 3분, 광주·전남 전역에서는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광주시는 1년 전 참사 시각에 맞춘 사이렌에 맞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묵념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식 추모식은 이날 오전 10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찰·소방 등 위험직무 수행 중 순직한 공무원들의 유가족을 만나 “우리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유가족 초청 오찬 모두발언에서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대우로 응답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헌신이
서울대병원은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뇌사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을 열고,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3일 밝혔다.
추모의 벽에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장기기증을 실천한 273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공간은 기증자 한 분 한 분의 결정을 오래 기억하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생명나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인근의 4호기와 6호기를 해체하기로 했다.
8일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중수본은 전날 오후 11시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울산화력발전소의 4호기와 6호기 보일러타워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4·6호기는 사고가 난 보일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첫 공식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번 추모 행사는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 규명 의지를 다지는 정부 차원의 첫 추모식이다. 경찰과 서울시는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 밀집 행사에 대비한 재난안전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전문가는 정치적 공방을 넘어선 객관적인 원인 분석과 대응 실패 검토를 촉구했다.
이태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간 소통과 전통문화 체험을 돕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은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추리형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 '숨겨진 조각들, 가면무도회의 비밀'이 시범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장을 무대로 가족이 직접 미션을 해결하며 범인을 추
유유제약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확산을 위한 ‘유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수습되지 못한 12만 여위의 유해를 찾아 유가족과 DNA 검사를 통해 일치하는 호국영웅(전사자
2월 채용 신입사원 48명 정규직 전환...내달 1일 부로 실무부서 배치
강원랜드가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월 채용한 신입사원 48명의 입문교육 수료를 기념하는 ‘신입사원 수료식 및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신입사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랜드인으로서의 첫발
대검, 명예훼손‧모욕죄 등 혐의로 기소⋯유튜버 1명은 구속 기소일선 검찰청에 ’구형 상향‘ 등 처리기준 전달⋯범죄수익 환수 만전
지난해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1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검찰청은 8일 인터넷 게시글‧댓글로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모욕한 14명을 명예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게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단원구에 있는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제주항공 참사 20일 만에 희생자 합동 추모식이 엄수됐다.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 700여 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진도 씻김굿 공연을 시작으로 묵념, 헌화·분향을 하며
다음 달 6일 특위 차원 국토부·행안부 상대 현안질의2차 가해 방지 결의안,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6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여객기 참사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여야 간사에 같은 당 김은혜 의원과 이수진 더
여야, 특위 차원 관련 법안 제정 계획…"유가족 편에 설 것"사고 원인 지목된 '조류 충돌 가능성' 두고 대책 마련 필요 주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열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방치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질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제주항공 참사 현장 주변 수색이 3일 동안 추가로 진행된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는 이날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기내 좌석이 발견됐는데 여기에서 반경 100m를 더 수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날씨를 기준으로 3일 동안 수색해서 하나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시신 인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유류품 등을 수습하기 위한 대규모 수색 작업도 종료됐다.
5일 당국에 따르면 전날 늦은 저녁 소방과 경찰, 국과수 등은 사고 현장에 남아있는 꼬리 동체 부분에 대한 3차 수색을 끝냈다. 유의미한 유류품이나 시신 일부 등은 발견되지는 않았고, 추가 발견 가능성도 크지 않아 대대적 인력
‘모든 안전수칙(매뉴얼)은 피로 쓰여진다’는 말이 있다. 이는 인류가 과거의 사고와 재난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음을 의미한다.
매뉴얼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항공 사고는 복잡하고 다각적인 요인이 얽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블랙박스 분석과 현장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떤
배우 정준이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에게 가해진 악플에 분노했다.
2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이러지 말자 사람이라면 이러지 말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주항공 참사에서 동생을 잃은 박한신 유가족 대표와 그의 딸이 나눈 대화가 담겼다. 딸은 박 씨에게 “아빠 그거 꼭 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박 씨는 “악성 댓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무안공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 검시 작업 지연 등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가족은 이 대표에게 “검시 확인서 필증을 찍어야 하는데 검사가 한 명도 없다. 필증이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시신이) 찬 바닥에 누워있다”며 “여기서 데리고 나가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장 관계자를 만나 “시신을 확인한 유
정신질환 초기에는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의학과를 찾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가족·친구·지인 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징후를 발견하고 치료를 독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가족이 잘못된 생각으로 치료를 말리거나, 민간요법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정신질환을 겪는 당사자의 회복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서로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려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