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2주기' 첫사랑 모순균, 최근 근황은? 사진 보니 화장품 회사 CEO답네~
홍콩 배우 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아 그의 첫사랑으로 알려진 배우 모순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국영은 지난 1992년 고지삼 감독의 영화 '가유희사'에서 모순균을 처음 만났다. 당시 영화에서 장국영은 삼 형제 중 셋째인 상훈 역을 맡아 여성적인 성향의 남
고 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아 그가 생전 사랑했던 여배우 모순균이 주목받고 있다.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투숙하던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자살과 관련해 주목받은 인물은 모순균이었다. 장국영이 생전 사랑했던 여자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장국영과 모순균은 ‘여적TV’와 영화 ‘가유희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
슝다이린 김종국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슝다이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슝다이린(웅대림)은 1981년 생으로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슝다이린은 10년 후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슝다이린의 주요 작품은 '가유희사 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 '엽문2' 등이다
'장국영의 여인' 모순균
'장국영의 여인' 모순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콩 배우 출신인 모순균은 현재 화장품 회사 경영과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모순균은 17세 때 연예계에 데뷔하자마자 TV 연속극의 주연을 맡기 시작하며 이름을 알린 뒤 '가유희사', '대부지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모순균의 연인 장국영은 11년 전 4월
'홍콩 4대천황' 곽부성이 16세 연하의 여배우 웅대림과 동거 중인 사실이 밝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 '엽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4년전부터 비밀연애를 해왔으며 현재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팬들은 실망과 비난을 표하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해왔으며 곽부성은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