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KBS아나운서가 자신의 외모로 인해 굴욕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험을 보러 갔을 당시 사람들이 내가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나운서 시험을 2년간 20번이나 봤다"며 "마침내 아나운서가 되어서 그 분들께 최고의 복수를
KBS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배우 주상욱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아나운서 입사 전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던 가애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