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은 ‘제16회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산문화재단은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로부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81명에게 총 1억4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장학금은 교재 및 학용품 구입비, 교내외 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산문화재단은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정해영 가산문화재단 이사장과 광동제약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발 과정을 함께 진행한 안정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맨발의...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12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열두 번째를 맞은 가산장학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문성규 생산본부장, 가산장학생 및 가족, 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76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1억1400만 원의 장학금이...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전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2015년 9월 한국 역사상 없었던 일이 발생했다”며 “당시 최경환 부총리와 법무부 장관이 해외 은닉 자산에 면죄부를 주는 합동 담화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시행 한 달 전인 2015년 9월 당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현웅...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나서 “2015년 9월 한국 역사상 없었던 일이 발생했다”며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법무부 장관이 해외은닉 자산에 면죄부를 주는 합동담화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같은 해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6개월 간 2조1399억 원이 신고됐지만 여기에 대해선 지금까지 단 한 푼의 세금...
전날 서울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열린 음악회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강산에, 국립합창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산업단지 근로자 300여 명은 공연장을 가득 메워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제조업 근로자들을 위해 산업 현장을 찾아 문화공연을 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서울시는 작년 말 창의과학재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릉일대 과학문화 창조의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바 있다.
서울시는 내년에 혜화역은 연극, 가산디지털역은 G밸리 등으로 테마역을 늘리고 성수역 수제화 등은 개선할 예정이다. 경복궁역은 기존 미술관 시설을 개선하고 녹사평역은 유리돔 자연 채광과 원형 대합실 등 구조를 활용해 예술...
‘공직자와 언론사 임직원, 사립학교와 유치원의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장과 이사는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 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법 조항에 힘입어,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린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신뢰사회로 가자는 법 취지에 딴죽 걸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만 법이...
최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357만2574주(6.82%)는 외아들인 최성원 대표를 비롯해 딸인 최행선·최지선·최지원씨에게 상속된 이후, 나머지 지분은 최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서 설립한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에 증여됐다. 최 대표는 79만5532주를, 최행선 씨는 42만3000주를, 최지선 씨는 2만3000주를, 최지원 씨는 5만주를 상속받았다. 가산문화재단은...
7일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최수부 전 광동제약 회장 사망 후 그의 지분 중 4.35%가 가산문화재단에 증여돼 지분율 5.00%로 단번에 2대 주주가 됐다.
현행 상속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비영리법인에 주식을 증여할 때 지분이 5%를 초과하게 되면 초과한 부분에 대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가산문화재단의 경우 광동제약 지분율이 5.00...
가산문화재단은 27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7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 및 임직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평택지역을 비롯한 4개 지역의 고등학생 55명에게 총 82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2007년부터는 가산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돕고 있다.
가산 최수부 회장은 제약산업과 기업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1996년) 등 훈포장을 받았으며 대한경영학회(2008년) 등 국내외 기관이 수여하는 경영인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1936년 일본 키타큐슈 후쿠오카현에서 5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출생
-해방 후...
에쓰오일은 지난 13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공장 화재 진압 중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숨진 포천소방서 고(故) 윤영수(33) 소방장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012년 마지막 날 경기도 고양시 문구류 창고 화재 진화 활동 중 순직한 일산소방서 고(故) 김형성(43) 소방위의 유족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7년간 34명의 순직...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별로 선정한 중점추진분야는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이다.
◇공존= 총 700억 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을 2009년 12월에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인천, 부산, 안양, 망우, 청주, 창원마산, 경북영천, 광주광산, 서울 양천(출장소) 등 총 9개의 지부(출장소 포함)를 개소해 서민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 CEO들로 구성된 ‘G하모니’는 14일 가산동 제이플라츠 지식산업센터에서 합창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구로구청, 구로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등 10개 문화 유관기관은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문화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통합된 월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24일 평택시 소재 송탄 공장에서 중고등학생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로 4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141명으로 총 1억 원의 장학금이 집행됐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이현우...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경기도 송탄공장과 경북 김천시교육청에서 2010년도 제3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경기도 평택과 경북 김천지역 중고등학생 총 33명에게 1년간 수업료와 선물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수부 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자리가 미래세대들에게 보다 큰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