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희(이윤지 분)는 명선(가득희 분)으로부터 "건우 동생, 건우 사랑한다"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명선은 "너는 영화도 안 보느냐? 진짜 그런 애들이 있어. 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여동생을 사랑하는 오빠. 요새는 엄마 친구를 사랑하는 영화도 나오더라"며 "뭐 결국에 밝혀지겠지. 두고보자. 내 촉이 맞나 안 맞나"라고...
배우 가득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가득희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가득희가 ‘다시 시작해’ 후속으로 방영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가득희는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며 은희의 둘도 없는 친구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순수한 30대 모태솔로 손명선 역을 맡았다.
가득희는 “겉으로는...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주세나(가득희)와 박형우(이재원)의 조력으로 강동하(감우성)과 데이트 준비에 나섰으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집에 틀어박혀 있는 도중, 주세나의 도움으로 이혁수(권해효)와 조명희(심혜진)의 의심스러운 눈을 피해 집 밖을 빠져나왔다. 이봄이는 주세나와 함께 예쁜 데이트...
앞서 설희는 설난의 속임수에 걸려들어 무령 앞에서 나은(가득희)을 죽인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말았다. 이에 무령은 비통해하며 설희에게서 수백향이라는 이름을 거두었다. 설희가 공주 자리에서 물러나고 설난이 진짜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두 사람의 뒤바뀐 운명이 제자리를 찾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소녀는 모르는 일이옵니다”라며 거짓말을 했지만 설난(서현진 분)이 등장해 나은(가득희 분)의 실종 사건까지 고했다. 설난은 나은을 만났다고 거짓말했다. 이는 설희가 평정심을 스스로 입을 열게끔 하기 위한 설난의 계획이었다. 설희는 “거짓말 하지 마라. 죽은 자를 네가 무슨 수로 만난 다는 말이냐”고 분노했다. 설희가 결국 제 꾀에 넘어갔다.
이날 ‘수백향’을...
‘수백향’의 가득희가 서우를 겁박해 돈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78회에서 몸종 나은(가득희 분)은 가짜 수백향 공주 설희(서우 분)를 협박했다.
나은은 이날 방송에서 설희에게 “혹시나 했는데 사실이다. 전하의 가족이 살아있었다”라며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나은은 앞서 평소 설희의...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수백향’ 77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7회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 세작과 관련된 일에 두 번이나 스스로 나선 것을 떠올리며 근심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숙(정성모)은 나은(가득희)의 얘기를 듣고 크게 놀란다.
한편 19일 방송된 ‘수백향’ 56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인나의 의리파 절친이자 유인나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매니저 ‘조수경’ 역을 맡은 가득희는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며 ‘인현왕후의 남자가 발견한 배우’라는 평을 얻었다.
초절정 한류스타이자, 유인나의 전 남자친구 ‘한동민’ 역을 맡은 김진우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이자 지현우와 유인나 사이를 해방놓는 귀여운 방해꾼으로...
유인나의 의리파 절친이자 유인나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매니저 조수경 역을 맡은 가득희는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며 ‘인현왕후의 남자가 발견한 배우’라는 평을 얻었다. 초절정 한류스타이자 유인나의 전 남자친구 한동민 역을 맡은 김진우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이자 지현우와 유인나 사이를 해방놓는 귀여운 방해꾼으로 맹활약을...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윤나정 역), 조달환(김천수 역)이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지현우와 유인나는 입을 모아 “이렇게 행복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첫 주연을 맡은...
사진 속에는 달달 로맨스의 최고봉을 선보인 지현우-유인나 커플을 비롯해 깨알 같은 열연을 펼친 가득희(조수경 역), 김진우(한동민 역), 박영린(윤나정 역), 조달환(김천수 역)이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지현우와 유인나는 입을 모아 “이렇게 행복한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첫 주연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