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의 사업은 사회공헌활동(CSR)과 접점을 가지고 있다. 센코의 사업 영역이 안전과 환경 분야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와 사업장을 구현하면서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큰 사회공헌이란 게 그의 지론이다.
하 대표는 “아직도 잦은 산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적어도 가스 안전사고 만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본업 회복에 집중할 전망으로 중국 무석과 캐나다 법인(CSR) 성장성 확대를 본격화하며 북경과 북미 법인(PTP)의 전략적 방향성 제고도 확인된다"고 진단했다.
이 밖에 중국이 1979년부터 시작한 산아제한 정책을 지난달 세 자녀까지 확대하며, 영유아 소비 전망에 관련 기업들인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도...
LG디스플레이가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문화 콘텐츠를 제작·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리어 프리'란 고령자, 장애인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문화ㆍ예술 분야에서는 시청각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작물에 음성...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소셜벤처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2일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3자는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광주광역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기관 4곳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경기도 의왕시, 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기관에...
위니아전자가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이해 멕시코에서 국가보훈처와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함께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사회는 11일 멕시코시티에 있는 소피텔(SOFITEL) 호텔에서 진행됐다.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달...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대기업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블룸버그통신은 S&P500에 포함된 미국 기업들이 그동안 내세운 기후 관련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을 목표로 제시됐던 187개 기후 관련 조치 중 138개가 이행됐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이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2021'의 '지속가능성ㆍ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보다 혁신적인 사회공헌을 위해(For More Innovative Social Contribution)'라는 제목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통해 국내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삼성전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의 일환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 4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4기 수료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삼성 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이다.
삼성은 당시 특별격려금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했고, 임직원들은 이 중 10%를 기부했다.
삼성전자는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임직원 2만 3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특별격려금 일부를 기부했고,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를 2일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여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판매된 바이탈뷰티의...
사회적 차원에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량 리어카와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등 CSR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담 부서를 통해 집중 관리하는 등 안전환경도 강화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청렴실천운동을 강조했다.
임직원의 윤리ㆍ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실천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사례...
전문가들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이젠 필수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통해 "ESG는 대다수 기업에 원치 않는 시험이라 본다"면서도 "이제는 거스를...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좌장을 맡은 김상훈(왼쪽부터)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정유진 트리플라잇 공동대표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CSR과 ESG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