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 가운데 중소 협력사들의 기술 자생력을 위한 상생도 지속 중이다.
우선 지식재산권 공유와 신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한 기술 상생에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연구 개발 분야 특허 개발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확보한 특허권 가운데 일부를...
GS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GS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허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1981년에 설립된 ‘오운문화재단’과 2002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초기, 국가적 위기...
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천연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나무 심기, 해안 정화 등 지속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사회적 가치 제고로 솔선수범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우수 인력을 발굴, 학습지도 및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그중 우수인력은 필리핀 법인에 채용하고 있다.
박선철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장 상무는 “수출...
구체적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지원, CSR 시너지 창출 사업으로 분류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신용 저임금 청년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은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신한 금융교육 ‘신한이지(easy)’ △청년부채 토탈 케어(Total Care)...
신한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을 핵심방향으로 하는 ‘신한 N.E.O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서울에 집중됐던 스타트업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하이트진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리포트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는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CSR 비전 및 철학, CSR 연혁, CSR 경영 체계, 4대 핵심 추진 사업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中 사회과학원 평가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외자기업 중 2위, 전체 순위는 전년 이어 3위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 제정 등 노력 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7년 연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자동차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펜시아 리조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알펜시아리조트 임직원들이 평창군 대관령면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알펜시아리조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순수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차원에서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 두 가지 측면에서 보완되기를 바란다. 첫째는 자발성이다. 삼성의 사회공헌 역사는 길다. 1965년 10월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자신의 재산 180억 원을 셋으로 나눠 이 중 3분의 1을 기부해 삼성문화재단을 만들었다. 이듬해 사카린 밀수사건이 터졌으나 그는 구속은 면했다. 그리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캠페인 '소방관 아빠의 편지'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관 아빠의 편지'는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정작 내 가족을 돌볼 수 없었던 순직·공상 소방관의 안타까운 현실과 함께 이들의 자녀들이 상처 받지 않고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법규에 기반한 투명ㆍ윤리경영체제를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소비자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SNS 활동, 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통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적극...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삼성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플레이팅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8년부터 세 차례에 걸친 삼성전자 지원 이후 기존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제조...
이 회장은 △미래 성장사업 선정 및 육성 △조직문화 혁신 △노사관계 선진화 △청년 일자리 창출 △CSR 및 상생 프로그램 강화 등을 주도하며 삼성을 이끌어 왔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 및 채용 계획 등 10~20년 후 삼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이 회장 주도로 진행돼 왔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계열사를 두루 다니며 임직원과 소통하고 회사별 미래...
2000년 이후 기업에서는 사회적 책임(CSR), 공유가치 창출(CSV)을 외쳤고 ESG를 강조하고 있었지만 기업 현장에서 이들 규범이 내재화되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이 사건들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단순히 사고 발생에서만 기인한 건 아니다. 어느 기업에서나 뜻하지 않게 사고, 사건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사고를 대하는 경영진의 태도다. 먹통 대란으로...
내년 1월 중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완료할 예정이다.
NS101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비롯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외상성 척수손상, 시신경 질환 등 시냅스 기능 이상(synaptic dysfunction)에 의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이연제약은 2018년 뉴라클사이언스와 100억 원 규모의 지분 취득 투자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후 함께...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환경오염 문제에 맞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주제로 12번째 진행된 S.O.S 프로그램에 크리에이티브한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이 과정을 통해 우수한 예비 마케터들을 육성하는 재능기부 CSR 활동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투데이 빌딩 대회의실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 최종 심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은 2012년 첫 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행사다. 올해는 총 53개 기업 및 단체에서 8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