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티노매즈가 지분 32.5%를 소유하면서 2대주주로 있는 국내 SSLVPN의 1위 기술기반 기업 시큐위즈는 지난해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SecuwaySSL U V2.1 KISA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를 획득했다. 시큐위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네트워크 및 사물인터넷(IoT) 보안 분야에 대한 사업영역 확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LG유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뉴스서비스 ‘U+뉴스’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구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U+뉴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모바일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다. U+뉴스를 구독하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단 1분만에 확인할 수...
SKT는 메타버스, KT는 디지코, LG유플러스는 U+3.0을 신사업으로 꼽고 있는 만큼 전통적인 통신 산업에서 벗어난 새 먹거리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는 전망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기업마다 정확한 정보가 나온 것들이 없고, CEO 참가 여부도 유동적이라 확답을 줄 수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가 출시 5개월 여만에 300여 회선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하나의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마다 별도 전용회선을 구축·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 IT 인력 비용도...
제품별 담당자를 통한 개발전략 맞춤상담(With-U)부터 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GIFT)운영까지 전주기 제품화 집중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가 연구개발(R&D) 기획단계부터 규제대상 여부, 제품분류, 평가기술 필요성을 동시에 검토하는 기술-규제 정합성 검토대상도 기존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규제과학대학원에서 석·박사급 전문인재를 2027년까지...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Doha)에서 북쪽으로 80km 지점에 있는 라스라판시(市) 산업단지에 에틸렌 생산시설과 유틸리티 기반시설(U&O)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208만 톤의 에틸렌을 생산해 주변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패키지에 공급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요 에틸렌 생산 시설을 담당하게 되며, 유틸리티...
‘FㆍUㆍN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가치의 지속적 발굴도 가속한다. LG전자는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구축하며 소통하는 고객경험(CX) 혁신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전환(DX) 도입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근본적 체질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조 사장은 이날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경험을 딜리버리(전달) 한다는 것이 고객 관점에서 훨씬 옳은...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고객들의 웰니스(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U.N’(앞선ㆍ독특한ㆍ새로운)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피트니스 캔디’에 대한 질답도 오갔다.
피트니스 캔디는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으로 당시 야심 차게 사업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 후 반년 이상 별다른 소식이...
컨퍼런스ㆍ전시장 등에 일관된 메시지 전달친환경과 다양성 등 지속가능성 강조한 삼성LG전자, FㆍUㆍN 경험 초첨 맞춰 전시 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각기 다른 메시지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을 LG전자는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
4일 CES 개막에 앞서 열린 프레스...
세계 무대에서 기존 냉장고와는 차별화됐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FㆍUㆍN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4일(현지시간) CES 2023 개막에 앞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를 선도해 온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혁신의 또 다른 장을 열고 있다”면서 무드업 냉장고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무드업 냉장고는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U-SCAN은 손바닥 크기의 백색 디스크 형태의 센서로, 변기 안쪽에 붙이면 준비가 끝납니다. 센서는 소변 성분을 분석하고 스마트폰 앱에 분석 결과를 전달합니다.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두 가지 버전은 각각 비타민 C와 호르몬 수치 성분을 분석해 영양 상태와 생리 주기 등을 모니터링 합니다. 교환 가능한 분석 카트리지 등도 함께 선전하고 있는데요. WP는 “장갑을...
LG랩스가 만든 익사이클에 관객 관심↑ 현재 11개 세계 유명 트래킹 코스 지원기어 변속부터 캠뷰까지 사실감 극대화 LG전자의 ‘FㆍUㆍN 고객 경험’ 집약돼
방구석에서 해외를 돌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나만의 자전거와 함께 말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 앞서 방문한 LG전자 부스에서...
LG유플러스는 ’STUDIO X+U‘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악역 전문 배우 안길강∙정해균∙신승환∙지승현 등의 디저트 입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으로, ‘형님’들이 MZ세대 맛집을 찾아 선보이는 먹방과 거침없는 시식평이...
이와 함께 조주완 사장은 “모든 혁신의 끝엔 고객이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ㆍUㆍN 고객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혁신 제품으로 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사례로 꼽았으며 스마트 TV용 무료 채널 ‘LG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특히 ‘FㆍUㆍN 고객 경험 사례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 TV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꼽았다.
조 사장은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올레드 TV를 처음 시작했고 TV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며 “그 결과 올해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제는 또 다른 10년을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조 사장은...
美 ‘CES 2023’서 2044㎡ 규모 전시관 운영대자연 담은 ‘올레드 지평선’ 입구서 관객 맞이 초대형 스크린ㆍ혁신 가전 등 체험 공간 마련
LG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FㆍUㆍN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유영상 SKT 대표 “AI컴퍼니로 전환하는 한 해로 만들 것”구현모 KT 대표 “디지코 확장해 3차원적인 성장 만들자”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고객경험 통해 U+3.0 이끌 것”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2023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통해 한 번 더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해 탈통신 기조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서울시 대표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신할 새로운 브랜드가 선정된다. 서울시는 총 4가지 브랜드 안을 선정했고 국내·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한다.
27일 서울시는 신규 도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월부터 도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DW) 2022’를 찾아 “디자인이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FㆍUㆍN 고객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생활에 녹아들며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통해 LG전자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자”고 밝혔었다.
5번째 ‘CEO F·U·N Talk’ 통해 2023년 신년 메시지 전해올해 경영 성과, 내년 4대 전략 방향 공유…체질 개선 주문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
LG전자는 23일 조주완 사장이 전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