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TF’인 TCFD의 요구사항을 2025년 의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대부분의 조치가 2023년까지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프랑스 역시 ‘에너지 전환법’을 통해 상장기업, 은행, 투자기관 모두에 기후변화 관련 재무리스크를 연차보고서로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반면, 한국 자본시장은 ESG 정보 마련에 소극적이라는...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공적 금융기관이 기후금융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는 해석도...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선언 (2007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지지 선언 (2018년) 등 세가지 실천사항을 모두 충족해 기후 리스크 대응 및 기후금융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지난해 9월 적도원칙에 가입 후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사회리스크...
더불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의 가이드를 반영한 TCFD 보고서를 6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쳐 △향후 그룹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고위험 섹터 식별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 시나리오 개발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50 탄소...
영국은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TF’인 TCFD의 요구사항을 2025년 의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대부분의 조치가 2023년까지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프랑스 역시 ‘에너지 전환법’을 통해 상장기업, 은행, 투자기관 모두에 기후변화 관련 재무리스크를 연차보고서로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반면, 한국 자본시장은 ESG 투자 인프라 마련에...
이날 우리금융 전 그룹사 CEO는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ESG 경영원칙 서명식도 진행했다. 또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서도 투명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에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
보고서는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가이드 라인 관련 민간 부문 컨소시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일본 환경성의 실무 지침 발표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46%의 G250 기업이 탄소 중립 목표 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를 보고하고 있다. 전자•정보통신•미디어와 자동차 산업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삼은...
이들은 국민연금에 탈석탄 선언에 동참하면서 '기후위기'를 환경 분야 중점 관리 사안으로 지정하고, TCFD 지지 선언과 CDP를 통한 정보공개 요구에 앞장설 것을 30일 촉구했다.
이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이하 참여단체들)는 공동으로 낸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국민연금 기후금융 실행...
지난 9월 18일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기후행동원칙선언문(TCFD)을 선포한 이후 내적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이뤄낸 결과다.
가족친화기업인증이란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3월 국내 제조업 최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이번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TCFD 권고안을 반영한 기후행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 20%, 2040년 50% 감축이라는 중단기 목표를 제시했으며 TCFD 권고안에서 강조하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도 포함했다.
아울러 탄소 배출을 줄이기...
신한BNP파리바는 한국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기후행동원칙선언문’(TCFD)을 선포했다.
이어 증권사들은 기업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키우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고,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 투자에 한창이다.
이 중에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첫 시도가 시장의 눈길을...
기후변화 관련 국제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는 기후변화 위험을 반영할 수 있는 금융정보 공시를 위해 2017년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KPMG의 조사 결과 올해 N100 기업 18%, G250 기업 37%가 TCFD 권고에 맞춰 기업 정보를 공개하고 있어 아직 미진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탄소 저감 목표를 공개한 기업 수는 많이 증가했다. N100 기업의 경우 2017년 50...
또 신한BNP파리바는 한국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기후행동원칙선언문’(TCFD)을 선포했다. 금융투자회사로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의 흐름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지난달 신한BNP파리바는 ‘신한BNPP 그린뉴딜 에너지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1호’의...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에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파일럿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금융기관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물리적 전환 위험 평가, 위험ㆍ기회 요소 등을 파악하고, 기후 리스크를 투자 의사 결정 과정에 사전적으로 반영하자는 취지에서다.
일찍이 글로벌 기업들은 탄소 중립 시장 대응에 머리를...
신한금융은 2008년 UNEP FI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10년 그룹 통합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2013년 다우존스(DJSI)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편입 △2014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편입 △2018년 친환경 전략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 선언 등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하고 TCFD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TCFD 권고안에 따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관련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사회 책임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또 국내 제조업 최초로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반(TCFD) 권고 내용을 보고서에 추가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회공헌 분야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포스코 O&M은 기업 시민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생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특히 실내건축 공사 시 버려지는 가전제품 등을 재활용해 장애 가정 등에...
또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지지 선언도 잇따랐다. 지난 5월 환경부는 우리나라 정부 기관 최초로 선언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TCFD는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의 요청으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만든 조직이다. 민간기관인 신한금융, KB금융 등 7개 기관이 지지를 선언했고, 올해 3월 국내 제조업체 중에선 포스코가 처음으로 지지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TCFD) 권고안에 따라 투자 대상별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재무 영향을 분석해 기후변화로 인한 전환 리스크 및 물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손실 및 자산가치 하락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 배출 업종ㆍ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