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국제 논의동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NGFS(녹색금융협의체), TCFD 등 녹색금융 관련 국제네크워크 가입도 추진한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사들의 자산운용에 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 등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투자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업 기회를 잃는 새로운 리스크 유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
R.E.S.H 2020’을 전략으로 제시했는데, 이중 S가 지속가능성이다. 이처럼 ESG 경영을 추구한 조 회장의 행보는 올초 재신임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번 보고서에 최근 강조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그룹의 대응방안 및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GRI(국제 보고서 가이드라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권고안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고려해 회사가 직면한 이슈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 친환경 제품을 통한 비즈니스 전략, 분쟁광물을 넘어 책임광물로의 진화 등 철강업계가 직면한 시의성 있는 이슈들에 대한...
금융안정위원회는 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대책반(TCFD)을 통해 기업의 이사회와 경영진에게도 기후 변화 위험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경영전략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밝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실장은 “시장에선 금융안정위원회가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위임을 받았다는 점을 주목하면서 권고 이상의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