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9년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2019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SPC삼립은 온실가스...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를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빵 맛의 본질을 결정하는 원료와 공법에 집중해 개발했다.
먼저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청정지역...
SPC그룹의 SPC삼립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을 활용한 ‘흑당충전 시리즈’ 베이커리와 ‘카페스노우’ 냉장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흑당충전’ 시리즈는 ‘흑당밀크티 호떡’, ‘흑당밀크티 데니쉬’, ‘흑당밀크티 롤링팡’, ‘흑당밀크티 샌드케익’ 등 4종으로 커스터드크림에 달콤한 흑당 시럽과 밀크티를 넣어 만든...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검사에서 무독성 인증을 받은 이 소재는 지난 5월 SPC 삼립과 협업해 도시락 용기로 출시됐다.
박성윤 휴비스 연구소장(상무)은 "이제 식품 용기는 디자인이나 편의성뿐만 아니라 인체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며 "휴비스는 글로벌 PET 소재 기업으로써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참여 기업은 LG화학, SPC삼립, 삼성전기, 웅진코웨이, 충청에너지서비스, 파리크라상,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 한화케미칼, 효성중공업, LG이노텍, 한국중부발전 등이다.
공단은 2016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 및 기술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해왔다....
SPC그룹이 새로운 채용 플랫폼을 선보이고 일자리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꼭 맞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적합한 인재를 찾는 ‘구인 기업’을 효과적으로 이어 주어 고용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SPC그룹의 고용 활성화 캠페인이다.
SPC그룹은 SPC그룹 계열사뿐만...
SPC삼립은 12일 크래프트 하인즈와 국내 독점 공급·판매 계약을 발표하며 계약 과정에서 허희수 전 부사장의 공로가 컸다고 밝혔다. 허 전 부사장은 지난해 8월 마약 흡연 혐의로 경영 일선에서 영구배제된 바 있다.
SPC삼립은 지난해 초 ‘크래프트 하인즈’와 독점공급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때 협상의 초석을 닦은 인물이 허 전 부사장임을 강조했다. 당시 허 전...
SPC삼립은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와 국내 독점 공급,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PC삼립은 ‘크래프트 하인즈’와 지난해 초부터 이번 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허희수 전 부사장이 ‘크래프트 하인즈’의 북동 아시아 총괄을 직접 만나는 등 협상의 기반을 닦았고, 이후 SPC삼립 실무진들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서울 역삼동에 이탈리아 콘셉트 특화 매장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통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매장 내에 ‘모카포트 바’를 별도로 운영하며, 다양한 이탈리아식 푸드 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카포트 바에서는 △모카포트로 만드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SPC그룹은 7월 11일 개점 예정인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부지에 12일부터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 1호점은 다양한 체험과 예술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대형 복합 문화공간인 서면 삼정타워(구 피에스타)에 위치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매장...
SPC삼립이 오는 10일부터 일부 빵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총 123종으로 SPC삼립 전체 빵 제품 678종 중 약 18%에 해당한다. 평균 인상폭은 6.9%다. 나머지 555종은 가격을 동결한다.
주요 인상 품목은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실키크림빵’이 1000원에서 1100원(10.0%), ‘치즈후레쉬빵(14입)’이 3800원에서 4,000원(5.3...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를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느리지만 행복한 장애인들의 일터’라는 뜻의 행복한거북이는 SPC그룹이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푸르메재단, 서울시와 협력 중인 ‘행복한베이커리ㆍ카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행복한거북이는 지난해 5월...
KB증권은 29일 SPC삼립에 대해 인건비 증가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SPC삼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5739억 원,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96억 원으로 부진했다”며 “SPC GFS의 구매 수수료 하향 조정, 인력 증가 및 계열사 흡수 합병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에서...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 집행 실적을 집계한 2000년 이래 누적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SPC삼립은 최고가 입찰을 통한 임차운영사 선정에서 지난 1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2009년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낙찰가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을 SPC삼립이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SPC삼립은 내달 본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의 브랜드를 가평휴게소에 입점시켜...
여기에 SPC, 롯데GRS, 아워홈, 아모제 등 외식업 강자들도 10개 내외의 사업권을 확보하며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컨세션 부문 매출만 놓고 보면 1강 5중의 양상을 띤다. 고속도로휴게소를 가장 많이 보유한 풀무원ECMD는 지난해 컨세션 시장에서만 약 4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풀무원이 휴게소 시장에서 외연을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고속도로 휴게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