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시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간밤 유럽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정부가 출시한 BBIG K-뉴딜지수가 구성 종목을 구체적으로 특정한 점을 고려해 해당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일 한국 증시는 일부 기업의 호재성 재료와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
KB증권은 8일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가격 하락 악재는 주가에 선반영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연초 이후 SK하이닉스 주가는 16.7% 하락해 역사적 하단밴드의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어 D램 가격 하락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D램 가격은 4분기
광복절 이후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자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에 다시 몰려들고 있다. 수도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조정을 보이자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이는 3월 폭락장서 안정감 있는 삼성전자를 사 이득을 본 경험을 재연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
7일 아시아증시가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증시 하락의 흐름을 이어받아 시장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미국 정부가 중국 반도체업체 SMIC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는 소식은 미·중 갈등 고조에 대한 우려로 이어져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 하락한 2만3089.95로,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다는 소식에 중국 최대 반도체업체 SMIC 주가가 폭락세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SMI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3% 폭락한 18.96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6월 16일 이후 최저치다. 상하이 증시에서도 11% 가량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7일~11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조정,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미국과 중국 갈등에 따른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전망 불확실성이 커진 와중에도 강세장을 이끌던 기술주가 갑작스러운 조정을 받고 있다.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루에 5% 가량 폭락하기도 했다.
뚜렷한 악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SMIC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에 한 것처럼 엄격한 제재를 부과해 반도체의 자급자족을 지향하는 중국 정부를 견제할 목적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SMIC를 상무부의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반도체 미세공정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이 28㎚(나노미터·1㎚는 100만분의 1㎜) 이하 초미세 공정 성공 기업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면서 제2의 ‘반도체 굴기’에 나섰다.
6일 반도체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 계획을 마련해 10월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지원방안
미국의 중국 기술기업 제재 강화로 중국 증시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특히 중국 증시 상장 기술기업들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중국 본토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380억 달러(약 44조9000억 원) 가운데 기술기업이 차지한 비중이 3분의 1에 달했다.
블룸버그가 자료를 집계
오션브릿지가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증설 수혜를 기대한다. 오션브린와 SMIC는 반도체 소재의 납품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회사와 IT업계에 따르면 오션브릿지는 중국 SMIC와 반도체 케미칼 소재인 전구체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
미국이 휘두른 대중 제재의 약발이 서서히 먹히는 분위기다. 미국 공세의 십자포화를 맞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가 반도체 고갈로 스마트폰 생산 중단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고성능 반도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재고 물량 소진까지 얼마 남지 않아 더는 생산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BC
중국이 반도체산업 자급자족인 ‘반도체굴기’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 인재 영입에 혈안이 됐다.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반도체업체 두 곳이 지난해부터 총 100명 이상의 TSMC 베테랑 엔지니어와 관리자를 고용했다고 12일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이하 닛케이)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자국에서 중국 기업을 내쫓으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을 주축으로 구성된 실무그룹은 6일(현지시간) 미국 회계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중국 기업이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금지토록 하는 등의 권고를 담은 보고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권고안은 또 20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 열풍이 국내 주식을 초월했다. 지난달 해외 주식 순매수 규모가 3조8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같은 달 코스피 순매수액의 1.7배 수준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1~31일)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결제액(매수-매도액)은 31억9148만 달러(한화 3조
삼양바이오팜USA는 미국의 제약 전문 월간지 ‘파마보이스(PharmaVOICE)’가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로 이현정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마보이스는 2005년부터 생명과학 업계가 직면한 수많은 과제들에 혁신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100명의 전문가를 선정, 매년 8월 발행하는 7·8월 통합호에 발표하고 있다. 이
홍콩증권거래소가 ‘홍콩판 나스닥지수’를 출범시킨다.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으로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 입지가 위태로워진 홍콩이 중국 기술기업들을 지원군 삼아 부활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홍콩증권거래소는 ‘항셍테크지수’를 27일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51년 역사의 홍콩거래소 벤치마크 지수인 ‘항셍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이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미국과 중국 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 상장이 어려워지자 방향을 튼 것으로, 중국과 홍콩 거래소가 호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이날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상징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SMIC가 본토시장에 상장하자 중국 소액투자자(개미)들이 들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콩증시에 상장 중인 SMIC는 16일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시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 영문명 스타보드 또는 스타마켓)에 2차 상장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SMIC
중국이 첨단 산업의 패권을 쥐려는 야심을 품은 지 오래다. 이를 간파한 미국이 제재 수위를 높이며 발목을 잡으려 하자 중국이 반도체 굴기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은 반도체 국산화를 목표로 자금 조달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현지 반도체 기업들이 조달한 자금 규모는 약 14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최근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10년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로 미국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45%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했고, 중국은 2% 미만에서 지난해 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0년 14%에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