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변호사는 2001년 첫 변호사 생활을 태평양에서 시작하며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SSG.COM(쓱닷컴) 투자, 맥쿼리PE의 LG CNS투자, IMM PE 태림포장 인수, 앵커에쿼티의 카카오M 투자 등 다양한 국내·외 M&A PEF 운용사의 자문을 맡아왔다. 김 변호사는 링크레이터스 홍콩·서울사무소, 화이트앤케이스 서울사무소를 거쳐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의 M&A 팀을...
미래엔은 지난 8월 27일 홍콩계 사모펀드(PEF)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과 영실업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미래엔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온 영실업 인수 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1980년 설립된 영실업은 국내 1위 토종 완구 기업이다. 40여년간 자체 완구 캐릭터와 순수 국내기술로 TV...
효성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효성캐피탈 본입찰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과 일본계 금융그룹 등 복수의 후보자가 참여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효성그룹과 매각 주간사인 BDA파트너스는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했다. 입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PEF 운용사인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국내...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관련 최종 인수후보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두산그룹이 원하는 희망 매각가격은 5000억 원가량이다. 모건스탠리PE는 두산그룹 측의 희망가격에 근접한 가격을 제시한 반면 국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4000억 원 초반대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20년도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안서 접수는 9월 8일까지이며 자격요건, 제출서류, 추진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할 위탁 운용사는 총 11곳으로, 총 출자금액은 지난해보다 520억 원 늘어난 1820억 원이다....
대선조선은 영국계 사모펀드(PEF)와 스토킹호스(예비 우선매수권자) 방식의 매각을 논의했으나 공개입찰로 선회했다. 대선조선은 19일 인수합병(M&A) 공고문을 냈다.
한진중공업은 4월 공개매각을 결정했으나 3개월 가까이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원매자들에게 투자안내서를 배포했으며 이달 내 공개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중공업은...
현재 사모펀드(PEF) 2곳 등과 인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의 재매각을 위해서는 사업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매출이 없는 상태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회생이 아닌 청산 절차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전면 운항중단, 고용유지지원금 미신청, 운영자금 미지원 등의 영향으로 이스타항공의 재무상태는 매우...
대한항공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 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약 1조 원을 확보하면서 자구안 실행에 성과를 냈다.
25일 대한항공은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기내식기판...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메콩캐피탈과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메콩캐피탈은 2001년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사모펀드 운용사다. 설립 이후 냉장유통, 약국체인, 교육기관 등 베트남 소비재 시장에 투자해 왔으며,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을 앞두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이스타항공은 현재 사모펀드(PEF) 2곳 등과 법정관리를 전제로 인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의 재매각을 위해서는 사업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
앞서 사 측은 18일 조종사노조와 근로자대표 등에 회사 재매각 성사를 위해 100% 재고용을 전제로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추진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제주항공이 매각을 포기한 상태에서...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약 1조 원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7일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매각을 위해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으며...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현대건설기계에 이어 3번째 출사표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해 두산중공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 사업 부문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화그룹은 접촉 사실을 부인하고 나서 향후 추이에 시선이...
VC투자가 활발한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경우 기업공개(IPO) 뿐만 아니라 M&A 혹은 VC가 사모펀드(PEF)로 넘기는 딜 등이 많은 편이지만 국내는 사실상 벤처기업의 투자금 상환 방법은 IPO가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CVC의 벤처투자가 활성화 된다면 세컨더리 펀드나 기업 M&A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러나 CVC의 풍부한 자금력을 우려하는...
현재 사모펀드(PEF) 2곳 등과 법정관리를 전제로 인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매각 주관사를 통해 이들을 포함한 잠재 투자자군을 검토하고 신규 투자자를 확보해 인수 조건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후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재매각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IBK기업은행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규모는 총 1900억 원이다.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 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다.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우선협상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선협상자를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는 통상적 매각 절차와는 달리 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들 2곳의 우선협상자가 제시한 가격은 약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들과...
지난 5월 웅진씽크빅으로부터 분할된 키즈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우리-큐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우리-큐 PEF)로 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칭 1년 5개월 만으로, 포스트 벨류(투자유치 후 기업가치) 600억 원을 인정받았다. ‘놀이의발견’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키즈시장과 관련된 신규사업을 론칭하고, 관련 스타트업의 M...
지난달 23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CGI가 신주인수권증권(워런트)을 공개매수한다고 발표한 날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포함하는 ‘3자 주주연합’ 지분을 추가로 늘려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의도다. 4~5개월간 이어진 주가 상승 흐름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9만~10만 원을 넘던 한진칼 주가가 한순간 무너진 이유는 뭘까. 그 배경을 쫓다...
‘진대제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이하 스카이레이크)가 신규 블라인드 펀드 조성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11호 블라인드 펀드 결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주요 투자자(LP)와 펀드 정관 등 세부내용을 점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