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 예약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3.52%(2만1000원) 오른 6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해당 장르 역대 최다 기록인 13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8월...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올라 오랜시간 왕좌를 지키던 리니지형제를 밀어냈다. 이후 현재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하반기 확실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모바일을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한 다양한 캐릭터 등을 통해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170여 개 지역 구글플레이ㆍ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에 선보일 세븐나이츠2는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30일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2차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 : Answer’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W 출시 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게임의 상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2차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행사는 이용자들의 주요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는 형식으로...
개발자 인터뷰 영상과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고 앞으로 계획은 MMORPG 장르에 맞춰 콘텐츠를 조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첫 콘솔작인 ‘크로스파이어X’를 선보였다. 크로스파이어X는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로 나뉜 진영을 골라 전투를 치르게 되는 방식이다. 썸에이지는 PC...
엔씨소프트는 1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의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리니지W는 이날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연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자들은 게임 출시 이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인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이다. 리니지W의 ‘W’는...
PC게임 매출이 급감했고, 마케팅비 급증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나빠졌다고 설명한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에 동일 장르(모바일 MMORPG) 경쟁작이 출시하면서 이용자가 크게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신작 성과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펄어비스 역시 2분기 실적 악화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 지연이 위험 요소로...
엠게임은 올해 하반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3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중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총싸움 게임 ‘배틀스티드:군마’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녹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는 8월 중 태국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또 MMORPG 카테고리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하반기 내 예정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PC 게임 ‘스컬’은 3분기 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언소울드’, ‘블레이드 어썰트’ 등 연내 출격할 인디 게임들도...
아이온 매출은 클래식 서버 출시 효과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38%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를 출시한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국내 최다 기록인 사전 예약 746만을 기록했다. 8월 19일에는 글로벌 신작 ‘리니지W’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막강한 개발력 내재화와 잠재력 관련 가치 제고 요인은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3분기부터 내년까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한국, ‘엑스엘게임즈 MMORPG 신작’ 글로벌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우마무스메’는 아직 론칭일정이 미정이고, 엑스엘게임즈 신작은 론칭일정까지 1년 이상 시차가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오딘은 모바일에서 PC MMORPG와 같은 게임성을 가진 MMORPG를 만들어 보자는 막연한 포부로 제작하게 된 게임”이라며 “최초 4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인원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오딘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딘을 개발하기 시작할 당시에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 고생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초기...
온라인 루트 슈터 장르를 표방한 PC·콘솔 기반 ‘프로젝트 매그넘’, 던전앤파이터를 3D 액션 RPG로 만든 PC 온라인 ‘프로젝트 오버킬’,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다. 산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또 신규개발본부에서는 MMORPG ‘프로젝트 ER’, 수집형 RPG ‘프로젝트 SF2’, ‘테일즈위버M’, ‘프로젝트 HP’ 등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많은...
하반기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기반으로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4억 7000만 원으로 21.55%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3억8700만 원으로 97.7% 줄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오딘의 출시와...
그런데 8월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에는 M이 없다. 왜일까?
블소2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 지식재산(IP)의 정식 차기작이다. 기존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 아닌, 전작의 감성과 액션을 모바일로 새롭게 해석한 완전 새로운 신작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 블소와 블소2는 리니지와 리니지M의 관계가 아닌, 리니지와...
모든 이용자는 멀티플랫폼 MMORPG인 블소2를 PC와 모바일 양 쪽에서 즐길 수 있다. PC버전은 엔씨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실행하면 된다.
신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9일 종료한 블소2 사전예약에는 746만 명의 이용자가 참석하며 국내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씨는 블소2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카카오게임즈에서 향후 1년~2년간 준비되고 있는 대형 신작게임 라인업은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 프로젝트Ares, 가디스오더, 엑스엘게임즈가 준비하고 있는 MMORPG 신작까지 4종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거래일만의 상승하며 8만 고지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3%(1200원) 오른 7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11일...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내놓은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딘이 수년간 상위권을 차지했던 리니지 형제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장기흥행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7일 구글플레이 순위를 살펴보면 오딘은 게임 매출 순위 1위 자리에 올라있다. 지난 2일 양대마켓 1위 자리에 오른 뒤...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판호를 받았다. 지난해 말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올해 초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풀리지 않는 퍼즐’에 이은 성과다. 업계에서는 반년 사이에 3개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것을 두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 게임 시장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펄어비스는...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 블소2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개발총괄에 나설 정도로 애착이 깊은 작품이다. 현재 블소2는 사전예약자 400만 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신작들이 격돌하며 하반기 게임업계 실적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는 특별한 신작이 없었던 데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