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MMORPG 장르의 게임은 30~40대가 많이 즐겼다면, 제2의 나라는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인해 20~30대까지 합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성 유저의 비중도 늘어나면서 성비의 균형이 맞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제2의 나라는 기본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 데다 연령층의 폭도 넓고 남녀 성비도 균형 있게 구성됐다”며 “넷마블이 IP를...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모든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9일 오딘 온라인 미디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게임 서비스 일정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오딘’은 이달 29일 정식 출시한다.
이날 이시우...
“제2의 나라로 전 세계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제2의 나라’ 출시가 임박했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카카오게임즈는 2일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 MMORPG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이달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퀄리티 그래픽…29일 정식 출시 = 이날 오딘 쇼케이스는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을 접목해 진행됐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 이한순 PD, 이시우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장...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20일 복고풍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 M’을 선보였다. 트릭스터 M의 구글 매출순위는 21일 13위였지만 31일 기준 3위로 급등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핵심 기대작을 6월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2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트릭스터 M의 흥행 성과는 론칭 이후 예상치를...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20일)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올해 1분기에는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주력 게임들의 국내외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버금가는 분기 성과를 거뒀으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
엠게임은 2분기...
지난해 5월 정식 출시한 MMORPG ‘카이로스’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수 100만 명을 모은 흥행작이다. 정식 출시 약 1년이 지난 현재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룽투코리아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올해 첫 신작 ‘마이티 아레나’를 시작으로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룽투코리아...
넷마블이 작년 11월에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외에도 ‘BTS드림(가제)’, ‘머지 쿠야 아일랜드’ 등 기대작 5종을 앞세워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이외에도 넥슨은 신규개발본부를 통해 ‘신규MMORPG’, ‘Project SF2’, ‘HP’, ‘테일즈위버M’ 등 넥슨의 핵심 개발 역량을 집중한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 18개월 동안 넥슨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에도 개발 중인 신작과 IP 활용 및 강화, 멀티플랫폼 확장...
네오위즈는 올 여름 주요 신작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PC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5월 13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외에도 최근 PC게임 ‘산나비’,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후 MMORPG, 스포츠 등의 장르 라인업을 구축, 2022년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디지털콘텐츠ㆍ메타버스ㆍIP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및 M&A를 적극 추진한다.
디지털 기반 스토리텔링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게임을 중심으로...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가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직업 ‘언’은 전장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다양한 디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언’은 백무관의 우한해를 통해 언 단련 퀘스트를 진행한 후 전직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전장이 ‘시즌 경기’...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로 반등을 노릴 계획이다. 오는 20일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블레이드&소울2'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실장은 "인건비 상승은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증가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 원이며 리니지가 48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2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20일 0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방문하면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감사 영상과 편지를 볼 수 있다.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 4월 30일...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18일까지 경험치 증가 아이템 ‘호심단’ 사용 시 혜택 2배를 적용하고 5일, 8일, 15일 3일간 대장 세력전, 일반 세력전의 전쟁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 손글씨 작성 후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스샷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굿즈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통 무협 MMORPG...
모바일 신작 게임은 실사형 하드코어 MMORPG로 오는 2022년 초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PC 신작은 ‘아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2024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게임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직접 개발 총괄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리얼엔진 5 기반으로 해 기대감도 높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수한 IP확보와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 PD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모바일 기대작 출시를 예고하면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전망이다. 특히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가 비슷한 시기에 시장에 공개되면서 신작을 통한 초반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앞서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제2의 나라’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