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조지아공과대, 코넬대 등 주요 10여 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와 학부생 40여 명이 초청됐다.
이날 참석한 인재들은 친환경ㆍ바이오 소재, 배터리 소재, 신약 개발 등 LG화학의 신성장 동력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세계 7대 화학기업으로 글로벌 Top 10중...
조남준 대표는 싱가포르·매사추세츠공대(MIT) 공동연구기술원 감염병연구소 공동연구책임자이자 항바이러스 전문가다.
지난 4월 항바이러스제의 리피드 코팅과 관련해 세계적 명성의 전문 과학지인 네이처지의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LNP는 백신 및 활성제약성분을 다양한 신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목표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MIT테크놀로지리뷰는 관계자를 인용해 “알토스랩스가 주요 투자자 중 한 명인 베이조스에 사업을 브리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알토스랩스는 세포에 단백질을 추가해 줄기세포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는 ‘리프로그래밍’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7월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베이조스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향후...
모더나사는 2010년 캐나다 출신의 데릭 로스 하버드 의대 교수와 첫 투자자인 팀 스프링거 하버드 의대 교수, 로버트 앵거 MIT 교수 등이 설립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창업자를 제외하고 직원도 없었고, 상업용 제품도 내놓은 적이 없었다. 당시 모더나사는 RNA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었다.
현재 모더나는 세계 각국의 CMO들과 생산 계약을 맺고 있는데...
2009년 미국 명문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 RJ 스카린지가 창업했다. 전기차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리비안은 아마존과 포드 등으로부터 105억 달러(12조28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리비안은 주식 발행 규모와 공모 예정가 등 세부 사항을 공개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리비안의 기업가치가 최대 800억 달러(93조6000억 원)에 달할 수...
2013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박영준 교수(MIT 전자공학과 박사 졸업, 전 서울대 전자공학과 교수, 현 라이팩 사내이사)가 지바타를 세웠고, 박 교수의 제자인 최성욱 CTO와 박동우 대표가 2019년 라이팩을 설립했다.
이날 인터뷰는 기술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 CTO도 함께했다. 라이팩의 광 패키징 플랫폼 기술은 ‘All-in-One Hybrid Optical Packaging Platform...
지난해부터 우한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제기해온 매사추세츠공대(MIT) 브로드인스티튜트 소속의 앨리나 챈 박사후 연구원이 일약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챈은 코로나19가 인간세포에 침입하는 것에 처음부터 너무 적응돼 있었다며 연구소에서 배양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에서 과학 전문기자였던 베테랑 과학 저널리스트인 니콜라스 웨이드는...
강원대, 동국대 등 국내 14개 대학 및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카네기멜런대(CMU) 등 해외 31개 대학이 협력한다. 그룹 1에는 고려대, KAIST, 포항공대, 연세대, 한양대, 경북대가, 그룹 2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UNIST, 전남대가 속한다.
국내 대ㆍ중소ㆍ벤처 기업 102개와 구글ㆍ페이스북 등 17개 해외 기업, ETRIㆍKISTㆍKETI 등 국내 주요 출연연 7개와...
데이비드 오토 미국 MIT 경제학 교수는 2018년 '자동화가 인간을 대체할까(IS AUTOMATION LABOR-DISPLACING)'라는 논문을 통해 1970년부터 2007년까지 47년 동안의 19개 주요국을 분석한 결과 생산성 향상이 발생한 산업의 고용은 감소(-0.222%p)했지만, 전후방 산업의 발전과 최종 수요 유발을 초래해 더 많은 고용(0.482%p)이 창출됐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경우 1978년부터 2017년 중...
MIT 경제학 교수인 윌리엄 휘턴(William Wheaton)이 부동산 컨설팅 회사 CBRE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16년까지 30여 년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을 가장 잘 헤지할 수 있는 자산은 리테일 섹터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 자산은 상대적으로 헤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적시됐다.
물론 모든 리츠가 물가 상승으로부터 아예 자유로운...
인고의 노력 끝에 하버드, 프린스턴, MIT, 펜실베이니아 등 명문 대학에 합격증을 거머쥐었고,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월가 투자은행 JP모건에서 일하며 CFA 자격증을 취득했다. '견고한 삶을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의 무게가 남다른 이유다.
신 애널리스트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세상이 불공평한 게...
이곳에선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부 김상배 교수와 협업, 운동지능(Physical Intelligence)을 갖춘 차세대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운동지능이란 로봇이 사람처럼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며 동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 권위자로 2012년부터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Bio mimetic Robotics Lab)를 이끌며 4족(足) 보행 로봇인 ‘치타’...
제넥신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될 화이바이오메드의 한세광 대표이사는 모더나 창립자인 로버트 랭거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과 협력연구를 수행했던 나노의약 전문가고,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교수는 모더나의 과학 자문을 맡고있는 하버드의대 연구팀 출신이다.
오승수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에 사용되는 mRNA의 디자인 및...
빛을 잃은 눈동자에 말이 없고 조용히 DSLR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그는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이자 고등학교 전교 꼴찌다. 그러나 어린 시절 각종 수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하며 10세에 MIT에 입학, 12세에 자퇴해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 천재 소년’이라는 놀라운 과거가 있다.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SES는 2012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소 스타트업에서 시작했으며 배터리 전체 수명을 향상시키는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로 전 세계 대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5년 전 SES에 투자했으며 올해 3월에는 SES와 새로운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기...
우드 CEO는 올해 초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을 가르친 게리 겐슬러가 SEC 위원장에 지명되자 조 바이든 미국 정권하에서 가상화폐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겐슬러 SEC 위원장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투자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테슬라 투자로 ‘대박’을 내며 국내에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 출신인 미스트리는 ‘천재 과학자’로 불리며 2012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과학자 35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33세의 나이에 삼성전자 최연소 상무로 승진했고, 지난해에는 39세 나이에 전무로 승진해 최연소 전무 기록도 세웠다.
미스트리는...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 : MIT(미국), 서울대학교(한국), 미시간대학교(미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영국) △선급 : ABS(미국), LR(영국), BV(프랑스), KR(한국), DNV(노르웨이) △연구기관 : SINTEF Ocean(노르웨이), SSPA(스웨덴), CNR(이탈리아), KRISO(한국), HSVA(독일) 등 국제적 명성을 가진 총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글로벌 R&D 동맹’이다.
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벤처에서 시작해 현재는 인공지능과 인지ㆍ제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로봇 시장이 자동화 로봇 수요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12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로봇 기술이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
MIT대 슬론 경영대학원 에릭 브리뇰프슨(Erik Brynjolfsson)이 페이스북 서비스 가치를 추정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반영한 결과 2004년부터 2017년 중 연평균 GDP를 0.04%포인트에서 0.50%포인트까지 높였다.
반면, 신기술 확산과 생산성 개선에는 시차가 존재하는 소위 J커브효과가 있었다. 브리뇰프슨 등은 이 시차가 10년정도에 이른다고 분석한 바 있다.
여기에 디지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