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LSI 사업은 4분기에 중저가 모바일 AP 수요 견조세와 업계 최초 10나노 파운드리 공정 개시 등을 통해 전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10나노 공정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14나노 제품기반의 오토모티브(Automotive)·웨어러블(Wearable)·사물인터넷(IoT) 등 제품 다변화와 이미지센서·DDI(디스플레이구동칩) 등의 제품 공급 확대를...
메모리와 시스템LSI 등 반도체 사업부는 시장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주도하며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2015년 3분기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겪은 무선사업부의 경우 올해도 OPI 지급액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0%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배영창 부사장은 “엑시노스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우디가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프로세서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인포테인먼트 개발 책임자 알폰스 팔러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반도체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며 “갤럭시S8 출시 지연에 따른 IM, OLED, S.LSI부문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5조6000억 원의 투자금이 유입된 삼성전자의 평택고덕 반도체산업단지는 대규모 장비 수주라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업황에 따라...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시스템LSI 분야의 역량 강화도 주요 현안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한 전장부품 사업의 방향성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 한 관계자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가전과 함께 빈틈 없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며 “반도체 호황 속에서 내년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까지 성공한다면, 2013년 기록한 36조 원의 역대 최고...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협력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PLP(패널 레벨 패키지)를 개발하던 태스크포스(TF)를 지난 9일부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PLP사업팀으로 승격ㆍ신설했다.
삼성그룹의 공식 인사가 나지 않았지만 신성장동력 사업인 PLP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PLP사업팀은 지난해 구성된...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팀장 윤종식 부사장은 “이번 퀄컴과의 파운드리 협력은 삼성전자 10나노 공정의 우수성을 증명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10나노 생태계를 더욱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는 현재 양산 중이며 2017년 상반기 출시될 IT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 TSMC는 기존의 16나노 공정에서 곧바로 10나노 공정으로 기술을 전환하며 양산 시기를 놓고 삼성전자와 치열한 속도 싸움을 벌이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시스템반도체 투자를 지속해왔던 것의 일환”이라며 “LSI 사업 강화를 위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LSI사업은 14나노 파운드리 수요 호조, 중저가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판매 확대, 중국 시장용 이미지센서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사업은 매출 7조600억 원, 영업이익 1조200억 원을 달성했다. OLED 패널의 경우,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고, LCD 부문도 수급 개선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반도체 사업은 V-NAND 공급 확대로 낸드 실적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며, D램과 시스템LSI는 미세 공정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OLED의 앞선 기술력과 생산 규모 증설을 기반으로 고부가 플렉서블 OLED의 대외 공급을 본격 확대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계획대로 올해 27조 원을...
시스템LSI사업은 14나노 파운드리 수요 호조, 중저가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판매 확대, 중국시장에서의 이미지센서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4분기와 내년에는 10나노 공정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14나노 거래선과 응용처도 더욱 다변화해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5~7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LSI14나노' 제조공정 흐름도와 '10나도 제품정보' 등 총 68개의 영업비밀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영업비밀 자료를 승용차에 싣고 사업장을 나가다 검문검색에 적발됐고, 경찰은 이 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총 6800여 장에 이르는 자료를 찾아낸 것으로...
삼성전자 S.LSI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팀장 윤종식 부사장은 “이번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으로 삼성전자의 미세공정 기술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미세공정 기술 확보는 물론 고객에게 차별화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갤노트7의 판매가 줄어드는 대신 애플 ‘아이폰7’을 포함한 다른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해 외부 고객의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메모리 제품의 매출 차질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다만 시스템LSI사업부의 AP와 이미지센서 등은 당장 다른 고객을 찾기 어려운 제품이어서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허국 삼성전자 System LSI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제품은 저전력 공정과 모뎀·커넥티비티 통합, 혁신적인 패키지 기술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전용 ‘시스템 온 칩(SOC)’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기기의 사용시간을 크게 늘리고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게 해 웨어러블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요 주주와 지분율은 △광윤사(고준샤ㆍ光潤社) 28.1% △종업원지주회 27.8% △그린서비스ㆍ미도리상사 등 관계사 20.1% △임원 지주회 6% △투자회사 LSI(롯데스트레티지인베스트먼트) 10.7% △신격호 총괄회장 포함 가족 10% 안팎 등으로 알려졌다. 롯데홀딩스와 상호출자 관계로 의결권이 없는 LSI를 제외하면 광윤사(28.1%)와 종업원지주회(27.8...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요 주주와 지분율은 △광윤사(고준샤ㆍ光潤社) 28.1% △종업원지주회 27.8% △그린서비스ㆍ미도리상사 등 관계사 20.1% △임원 지주회 6% △투자회사 LSI(롯데스트레티지인베스트먼트) 10.7% △신격호 총괄회장 포함 가족 10% 안팎 등으로 알려졌다. 롯데홀딩스와 상호출자 관계로 의결권이 없는 LSI를 제외하면 광윤사(28.1%)와 종업원지주회(27.8...
A 전무가 빼돌린 기술은 LSI 14나노 등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제조에 관한 기술로 보통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그는 갤럭시 S6와 S7, 갤럭시 노트5에 적용된 LSI 14나노의 전체 공정 흐름도 유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갤럭시 S8에 적용 예정인 LSI 10나노의 제품정보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전무는 이 정보를 중국 업체에 팔아넘기려 했던 것으로...
강의를 들은 김기남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장기불황이 오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점은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 선임결정 소식 발표 후 처음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점이다. 특히 손에는 골드 색상의 갤럭시노트7을 들고 있었다.갤럭시노트7의 교환이 시작된만큼, 안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