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완한 것이 라이다(LIDAR) 센서다. 물체의 거리나 속도, 각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자기파를 사용한다. 전파 대신 레이저 빛을 사용해 물체와의 거리나 위치를 측정하고, 주변환경을 3차원으로 인지한다. 자율주행차 지붕 또는 앞면에 달린, 빠르게 돌아가는 원통형 물체가 라이다 센서다.
그러나 부피가 크다는 게 단점이고 가격도 꽤 비싸다. 센서 디자인 때문에...
무인 덤프트럭은 두 대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64개의 레이저 레이더 ‘라이다(LiDar)’를 갖추는 등 센서의 집합체다. GPS는 1cm 미만의 정밀도로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데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자 GPS 2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라이다와 연계해 도로 먼 곳 상황까지 파악, 최고 시속 60km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급유 없이 48시간 이상...
◇전방 장애물 감지 실패…기술적 오류에 무게 = 우버 자율주행차에는 크게 레이더(Radar)와 라이다(Lidar) 센서가 달린다. 특히 차 지붕 위에 달리는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 장애물이 없다면 저속에서도 전방 수백m를 탐지할 수 있다.
현지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는 보행자가 차 앞으로 걸어 나오는 게 마치 섬광(flash) 같았다고...
에이테크솔루션이 현재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부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32분 현재 에이테크솔루션은 전일대비 12.86%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2차 밴더 자동차 부품 업체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렌즈를 납품 중이다”면서 “또한, 라이더 쪽...
에이테크솔루션이 현재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부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의 2대 주주인 삼성전자는 최근 자율주행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2차 밴더 자동차 부품 업체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렌즈를 납품 중이다”면서 “또한, 라이더 쪽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개발 단계”...
넥센테크는 엔디엠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 기술을 개발하고,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물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하는 ‘자율주행 전문 플랫폼’을 개발, ‘한국형 웨이모(Waymo)’ 구축에 힘쓴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넥센테크 김정훈 대표이사와 회사 관계자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SKT와 기아차도 CES에서 5G 자율주행을 시연한다.
DRV라인은 자율 주행 차량용 전자식 제어장치 등 기본 요소부터 차량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센서, 카메라, 레이더 장치, 레이저측정장치, 라이다(LiDAR) 작동제어 장비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개막하는 ‘CES 2018’에서 하만을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라인(DRV라인)’을 공개한다.
DRV라인은 자율 주행 차량용 전자식 제어장치 등 기본 요소부터 차량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센서, 카메라, 레이더 장치, 레이저측정장치, 라이다(LiDAR) 작동제어 장비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SSIC 산하 삼성촉진펀드는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와 함께 이스라엘에 있는 자율주행차용 라이다(Lidar) 원격 관리 솔루션 개발 업체인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에 7300만 달러(약 816억원)를 투자했다. 라이다는 주파수로 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더와 달리 레이저를 쏴 대상물의 거리와 속도, 물리적 성질을 측정하는 장치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로봇에 탑재된 레이저 레이더(Lidar),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이 로봇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해 방문객들로 붐비는 복잡한 공간에서도 안전하면서 효율적으로 운행하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가정용 및 상업용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안내로봇 외에도 청소로봇...
KT의 자율주행 버스는 단독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차량이 군집 주행하는 플래투닝(Platooning) 등이 가능하고, 라이다(LiDAR·물체인식센서)·카메라 등 기존 센서 외에 KT 무선망을 활용한 정밀 위치 측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KT 측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자율주행차는 차 지붕 상단에 전후방과 좌우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32채널 회전식 라이다(LiDAR) 센서를 장착했다. 이 밖에 전방과 좌우 사물을 인식하는 카메라,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전방 레이더 등을 장착했다.
차 지붕에 얹은 라이다는 극초단파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로, 반사파로 인해 단순 거리만 측정하던 레이더보다 한 단계 앞선...
현재의 E클래스 반자율주행과 비교하면, 라이다(LiDAR·레이저 스캐너), 레이더(Radar), 스테레오카메라는 물론 고정밀 지도와 내비게이션 정보 조합으로 커브길 운전, 차선변경 반응 속도에서 기능이 좋아졌다. 곡선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더 뉴 S-클래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V8...
법원 소장에 따르면 웨이모는 센서 레이저 시스템 ‘라이더(lidar)’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 4건 중 3건을 취하하기로 했다. 라이더는 자율주행차량에서 도로 위를 달릴 때 차량 주변을 살펴보고 장애물과 보행자를 감지해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센서 기술이다.
웨이모 측은 기술 특허 침해로 지목되던 라이더나 일부 기술 설계 작업을 우버가 중단해 특허...
그는 회사 명칭이나 초기 투자 등을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지만 실리콘밸리 내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한 피터 틸이 자신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적외선 센서와 카메라는 물론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기술인 ‘라이다(Lidarㆍ레이저를 이용한 센서)’를 활용해 새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의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국산차를 개조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카메라 등 다양한 감지기(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도로 환경과 장애물 인식 등에 스스로 심층학습을 통해 추론하는 인공지능(딥 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해 악천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웨이모는 ‘라이더(Lidar)’라는 자체 레이저 센서 시스템에 막대한 자본과 시간을 투입했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차량에서 도로 위를 달릴 때 차량 주변을 살펴보고 장애물과 보행자를 감지해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센서 기술은 핵심이다.
알파벳은 지난해 12월 구글의 8년 된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웨이모로 분사시키고 자사 밑으로 뒀다. 웨이모는 이날 블로그에서...
미국 자율주행자동차용 라이더(Lidar)업체인 테트라뷰는 삼성촉진펀드(Samsung Catalyst Fund)와 폭스콘, 로버트 보쉬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약 114억 원)의 시리즈A 펀딩을 확보했다.
테트라뷰가 주력하고 있는 라이더는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3D데이터로 인식할 수 있는 부품이자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으로 로봇이나 드론에도...
또 최근 삼성촉진펀드(Samsung Catalyst Fund)는 폭스콘, 로버트보쉬 벤처캐피털 등과 함께 미국 자율주행자동차용 라이더(Lidar) 업체 테트라뷰에 1000만 달러(약 1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테트라뷰가 주력하고 있는 라이더는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3D데이터로 인식할 수 있는 부품이자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17일 미국 자율주행자동차용 라이더(Lidar)업체인 테트라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촉진펀드(Samsung Catalyst Fund)와 폭스콘, 로버트 보쉬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약 114억 원)의 시리즈A 펀딩을 확보했다. 시리즈 A 투자는 프로토타입 또는 베타버전에서 정식 제품 또는 서비스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이뤄지는 투자다. 시리즈B는 정식 제품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