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행사에는 G6에 서비스 및 기술을 탑재한 구글의 AI 담당 스캇 허프만 부사장과 돌비의 가일스 베이커 수석부사장, 퀄컴의 마이클 로버츠 수석디렉터가 참석해 G6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 행사에는 버라이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5G과 태블릿 등에서의 협력을 발표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G6 출시로 신제품 효과를 누릴 것이란 분석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애플 등 경쟁사보다 처음으로 먼저 공개된 G6는 초기 판매 환경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1분기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문 영업적자는 1110억원으로 4분기 대비 35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MME 기술을 채택했다”며 “G6에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모두 적용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가 LG페이 서비스를 G6에 본격 탑재하지 않고 하드웨어만 갖춘 것은 아직 결제 테스트 작업이 진행 중이고, 간편결제시장 참여자와 관련 협의가 끝나지 않았기...
구글의 AI 담당 스캇 허프만 부사장은 “LG전자는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만든 최초의 스마트폰 제조회사”라며 “LGG6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돌비의 가일스 베이커 수석부사장은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HDR를 제대로 즐길 뿐만 아니라...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GG6 공개행사’에는 구글의 인공지능 담당 스캇 허프만 부사장, 돌비의 가일스 베이커 수석부사장, 이만지 스튜디오의 월터 드빈스 최고업무책임자(COO), 헐리우드 촬영 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 미국 펜실베니아대 인체공학 연구팀 안드리스 프레벌즈 교수, 퀄컴 마케팅 마이클 로버츠 수석디렉터 등이 LGG6의...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담은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제공해 LG가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LG전자의 ‘G6’ 공개 행사에 조성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이 깜짝 등장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LG전자의 가전사업 신화와 CEO인 자신이 G6에 거는 기대에 대해 설명했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G6’가 베일을 벗었다. 풀비전(FullVision) 대화면과 작은 돌출 부위 하나 없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심미성을 고려한 외관을 완성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6일(현지시간)...
“화면이 커보였는데 한 손에 잡히네.”
‘LGG6’를 본 순간 처음 든 생각이다. LG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호르디클럽에서 5.7인치 풀비전(Full Vision) 대화면을 채택한 G6를 공개했다.
G6는 전면과 후면에 작은 돌출부위 하나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제품 외곽과 화면 모두 모서리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일체감을...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들이 보편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G6를 전면에 내세운다. 전시장을 크게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LG 모바일 제품의 장점과 특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테마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대화면(The Big Screen that Actually Fits in One Hand) △견고한 완성도(Refined Build) △즐거운 경험(Joyful...
G6는 이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G5를 공개한 장소다. 특히 이번 MWC는 조 사장에게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G6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0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G6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G6’를 공개한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 사장이 최근 LG전자 주식 2000주를 매입하며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보이고 있다.
한편,이번 주총에서는 전 국세청장 출신인 백용호 사외이사와 김대형 감사위원회 위원의 신규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공개하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에 음성인식 인공지능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다. 구글 자체 기획 스마트폰인 ‘픽셀폰’을 제외하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첫 번째 스마트폰이다. G6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들어가면 음성으로 손쉽게 음악 재생, 날씨 확인, 인터넷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워치 ‘LG 워치...
G6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LG전자는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북미 시장에서 확고한 3위로 자리잡을 수 있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의 개막 하루 전인 26일, G6 공개 행사를 가진다. G6는 화면의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18대 9인 5.7인치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564개(해상도...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G6’가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LG전자는 밸루어와의 인터뷰를 유튜브 등 자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톨스텐 밸루어는 22일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LGG6의 첫인상을 “아름다운 외관, 똑똑한 기능, 최적의 사용성이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했다.
그는“한 손으로 편안하게 쥘...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G6’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G6에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 고화질을 채택했다. 또한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를 없앤 세련된 디자인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광각 카메라로 넓게 펼쳐진 풍경 등을 찍을 때도 고화질로...
이번 MWC에서 선보일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과 LG전자의 G6에도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앱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음성 비서를 탑재한 갤럭시S8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음성 인식 AI 기기 '누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누구는 SK㈜ C&C의 인공지능 플랫폼 에이브릴과 결합해 기능을...
LG전자는 체험 종료 후 이들 모두에게 사용하던 LGG6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출시 전 사전 체험단을 운영하는 것은 ‘G4’ 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G4 사전 체험단은 모집 하루 만에 1만5000명이 응모했으나 이번 G6 사전 체험단에는 이보다 2배가 넘는 인원이 몰렸다. 이는 G6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LG전자가 ‘G6’만의 넓고 꽉 찬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전용 사용자 경험(UX)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과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G6에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UX 6.0’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풀 비전은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이에 LG전자 수뇌부는 G6 성공에 사활을 걸고 MC사업부의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조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한 달에 3~4일은 MC사업부에 근무한다는 생각을 갖고 스마트폰 관련 개선 과제에 가장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며 “올해는 MC사업부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반면, 고동진...
LG전자가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LGG6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LGG6 사전 체험단 활동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 접속,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거쳐 210명을 선정,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LGG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