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타는 LDL 콜레스테롤(LDL-C) 수용체를 분해하는 PCSK9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LDL-C 수용체의 재사용율을 높여 혈중 LDL-C 수치를 낮추는 PCSK9 억제제이다. 2017년 4월 국내 허가를 받고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8년 8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등의 치료에 추가로...
비아트리스코리아는 리피토와 동일한 원료의약품(API)과 에제티미브를 추가한 복합제 ‘리피토플러스’를 출시, 보다 폭넓은 LDL-C 치료와 관리를 위한 환자 옵션을 확장했다. 올해 말 출시가 기대되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인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결핵퇴치 정책에 기여하고자...
GC녹십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가진 국내 환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텔핀의 임상 3상에서 대조군 대비 혈관수축기 혈압(msSBP) 변화량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변화율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
회사측은 4제 복합제인 로제텔핀을 통해 고혈압·고지혈증 약을 각각 복용하는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의 50...
회사에 따르면 로수바스타틴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키고,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춘다. 이와 함께, 텔미사르탄은 혈압 강하 효과를 24시간 이상 지속시켜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로제텔’의 우수한 제품력과 단일제 투여 대비 경제적인...
혈압약과 스타틴을 따로 복용하는 경우(아모잘탄+스타틴) 목표 LDL-C 도달률은 74.4%였지만, 혈압약·스타틴 복합제(아모잘탄큐)를 복용하면 89.1%로, LDL-C 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서 아모잘탄큐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MSD는 아모잘탄을 ‘코자XQ’란 브랜드로 세계 다수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완제의약품을 글로벌...
10년간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은 고콜레스테롤혈증(10.1→19.1%)과 고LDL콜레스테롤혈증(10%→17.8%)이었다. 서울시민의 식생활 중 지방섭취가 늘면서 전반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간 영향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소득수준에 따른 분석 결과 개인소득보다 가구소득 수준에 따른 유병률 차이가 컸다. 남성에서는 가구소득 수준에 따른 유병률...
스타틴 계열과 에제티미브 성분의 복합제는 고용량의 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근육통, 간기능 저하, 당뇨병 발병 위험 등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LDL-C(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2019년부터 전국 25개 병원에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283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의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임상...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 성분인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킨다.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텔미사르탄은 혈관 수축 물질의 분비를 막아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특히 로제텔은 임상시험에서 대조군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투여군, 텔미사르탄 투여군보다 혈관...
페노피브레이트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영국의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를 포함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경구용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승인을 받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 숙주세포의 표면단백질인 ACE2...
그 결과 리바로젯 투여 후 8주 시점에 약 53%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 총 콜레스테롤 수치(TC)와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등 다른 보조 지질 지표에서 단일제 대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안전성 지표에서는 단일제와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에 대한 보험 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11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종합 분석 결과 콜레스테롤(LDL) 수치는 환자 모니터링, 투약 방법 및 주기 변경, 콜레스테롤 조절 약물의 개인별 처방 등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랐다는 설명이다.
중국에서는 하버바이오메드가 중증 근무력증, 혈소판 감소증, 시신경 척수염에 대한 HL161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 7월 중증...
이번 결정은 임상 참여 환자군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환자 모니터링과 투약 방법ㆍ주기변경, 필요 시 스타틴 계열 약물의 개인별 처방 등을 통해 충분히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뮤노반트의 피트 살즈만 대표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시작과 용혈성 빈혈 임상 2상을 재개할 예정”...
염증사이토카인인 TNF-α, 활성산소 및 LDL 콜레스테롤 산화 억제를 통해 복합물의 효능 우수성을 확인했다. 간이 인체 적용시험을 기반으로 복합물 복용 시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해 순환기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보였다.
㈜리바이오는 이러한 특허결과를 활용, 홍삼 단독보다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개선 효과가 강화된 새로운 생물전환 복합소재를 개발한다....
DW-4301은 LDL-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HDL-C)를 증가시키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 신약물질이다. 기존 스타틴 계열의 치료제들과 비교해 효능은 높이면서도 간독성이나 근육병증 등의 부작용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씨엘, 동아에스티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외 판매 협력
피씨엘은 동아에스티와 ‘코로나19...
DW-4301은 LDL-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HDL-C)를 증가시키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 신약 물질이다. 기존 스타틴 계열의 치료제들과 비교해 효능은 높이면서도 간독성이나 근육병증 등의 부작용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스타틴 계열 단일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97억...
안국약품 PM은 “이상지질혈증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한 위험인자이며, 국내외 여러 가이드라인은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적극적인 LDL-C 조절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리포젯은 초회 용량인 10/10mg만으로 아토르바스타틴 초고용량만큼의 LDL-C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non-HDL-C, 중성지방 등 다양한 지질 파라미터까지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3상의 투여군은 단일제 리바로(피타바스타틴)군과 복합제 리바로젯(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군으로 구분했고, 8주 후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율을 추적 관찰했다.
임상 결과, 투여 후 8주 시점에 리바로 투여군은 약 37%, 리바로젯 투여군은 약 53%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피타바스타틴)을 기반으로 심혈관 대사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