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TV 재고 수준이 평년 수준에 근접했으며 올레드 TV 패널과 LCD 패널의 가격 갭(차이) 역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LG디스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LCD 패널 업체 확보해 LCD 공급망을 강화하고, 건전한 재고 운영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본부는 게이밍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TV 수요 둔화로 LCD 패널 공급과잉 상황에서 패널사들은 수익성 방어와 추가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탄력적인 가동률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LCD 패널 업체들 확보해 LCD 공급망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TV 전략 시행에...
LG전자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 패널 인하 가능성에 대해 "LCD TV 패널의 경우 이미 급격히 하락한 반면, 수익성 악화에 따라 현재 패널 제조 업체들이 생산 가동을 중단하며 추가적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며 "이에 따라 올레드 패널과 LCD 패널과의 가격 갭(차이)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7세대 액정표시장치(LCD) TV 공장 생산을 완전히 종료했으며 남은 중국 8세대 LCD 팹도 올해부터 50%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고객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투자와 물동, 가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수주형 사업에서는 현재 전사 매출의 30%까지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40% 초반, 내년에는 50%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해 부진 사업으로 판정된 LCD TV 출구 전략 가속화해서 앞으로 발생할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중국 8세대 팹의 단기적 생산 축소 등은 단순히 생산 축소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 투입되고 있는 비용을 줄이겠다는 뜻으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 488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75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도 LG디스플레이가 6000억 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업황 악화에 따라 지난해 말 경기도 파주의 7세대 TV용 LCD 생산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형 FHD(1920 x 1080) 해상도의 IPS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에 표준색 영역(sRGB) 97%를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부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에서 중국에 밀려 LCD 사업을 철수했던 전력이 있다”며 “OLED도 중국이 추격해오고 있는데,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세제 확대에 이어 정부 지원금도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TV 패널 출하량 2.8% 감소 전망QD-OLED TV 패널 26.5% ↑, LCD 패널 3.1% ↓LCD 점유율 70% 中 위기…OLED 올인 韓 ‘함박웃음’
전 세계 TV 시장이 긴 불황 터널을 지나면서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CD는 수요 부진 여파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OLED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에 밀려 LCD 사업을...
OLED 패널 가격의 하락 여지가 제한적이고, LCD 진영과 가격 격차가 확대될 것이다”라며 “다만, 달러화 약세 및 이종통화 강세 전환으로 환율 여건이 우호적일 수 있다”라고 했다.
또 김 연구원은 “여전히 자동차부품이 희망이다”라며 “고성능 인포테인먼트와 e-파워트레인 위주의 질적 성장을 시도할 것이다. 80조 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지속 성장을...
이날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용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와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기술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더불어 화면이 확장되는 ‘자동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도 업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혁신 기술로 시장 격차 확대와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청사진도...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경쟁사들이 LCD 기반의 UHD TV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혁신적인 OLED 기술이 소개됐다”며 “확실히 차별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OLED TV를 처음 출시했을 때 미국 법인의 큰 방에서 법인의 전 세일즈 마케팅과 함께 매일 아침 1~2시간씩 6개월간 OLED TV를 뉴 카테고리 오브 티브이(New category of TV) 라고...
이어 “문제는 PC 수요 약세의 장기화”라며 “IT패널 가격 반등의 시점이 늦어지고 있고 동시에 LCD(액정표시장치) 판가 상승폭은 제한적인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영업흑자로 기 추정했던 LCD 사업은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다”라며 “올해 5527억 원의 영업적자를 예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LCD 사업 비중을 줄이고 있는...
LG이노텍이 처음으로 독자 부스를 마련해 자율주행 및 전장 기술을 공개하고, LG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OLED와 LTPS LCD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차별적으로 내세울 것이다.
이외에도 확장현실(XR) 기기 중에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2’, 샤프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HTC의 퀄컴 스냅드래곤 XR2 칩을 탑재한 혼합현실(MR)...
수주형 사업의 한 축이자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확대를 위해 P-OLED(플라스틱 OLED)와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기반의 초대형ㆍ저전력ㆍ초고휘도ㆍ차별화 디자인을 구현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차량 대시보드에 적용되는 P-OLED ‘34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12.8인치 컨트롤 패드 ‘센터 페시아’가...
LG전자가 LCD TV 생산을 종료하고 OLED T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 영향”이라며 “수출과 GDP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4.9% 하락해 2021년 4월(-0.6%) 이래 20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가격(-5.3%)이 수입가격(-0.5%)보다 더 크게...
전시장 방문객은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인스타뷰를 처음으로 양쪽 도어에 적용한 ‘듀얼 인스타뷰 냉장고’ △7인치 터치 LCD 적용해 더욱 편리해진 ‘세탁기’와 ‘건조기’ △실시간으로 요리상태와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인스타뷰를 적용한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내부 카메라를 통해 음식물을 인식하고...
또,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 수준이며, 두통 등을 일으키는 플리커(화면 깜빡임) 현상도 나타나지 않아 장시간 게이밍에도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시장창출형 사업 중 하나인 게이밍용 OLED 패널을 이달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 LG전자, 에이수스, 커세어 등 글로벌 IT기기 제조사 및 게이밍기어 브랜드의...
P-OLED(플라스틱 OLED),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와 같은 LG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차별화 디자인 등 미래 자동차에 최적화된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개한다.
P-OLED는 유리 대신 탄성 있는 플라스틱을 기판으로 사용해 우수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구부릴 수 있어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 구현에 적합하며...
더코디는 반도체 장비, LCD 장비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3분기 기준 15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62억 원이었다.
신스틸은 21일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으로 상장됐다. 철강재 가공, 유통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 2110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기록했다.
웹스는 고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