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17일 6개 벤처캐피털과 '2019년 KIF 자펀드 업무집행조합원 협약식'을 갖고 5G, AI 분야 유망 중소벤처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KIF는 2003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출자로 3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ICT 전문 모태펀드로, 그간 2조8486억 원의 ICT 투자재원을 조성해 972개 중소벤처에 투자했다. 현재까지 100개...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로 구성된 한국통신사업자협회(KTOA, 이하 통신 3사)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내고 최근 방통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페이스북이 승소한 판결에 행정법원의 판단은 망 이용대가 지급 여부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면서 CP들의 망 사용료가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신 3사는 “페이스북이 통신사와의 인터넷망 협상 과정에서...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통3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2만9510명으로 전월보다 7004명 감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 번호이동 가입자가 3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알뜰폰 번호이동 가입자가 감소한 것은 이통3사가 4월 상용화한 5G의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과열 경쟁을 벌인데 따른 것으로...
추첨 행사는 과기정통부, KTOA 등 관계자 입회 하에 진행된다. 번호 당첨자에게는 7일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골드번호 공개 추첨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이동통신사가 매년 2회씩 시행하고있다. SK텔레콤은 하반기에 한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골드번호 공개 추첨은 1인 최대 3순위 번호까지 응모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됐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작년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는 566만601건으로 전년보다 135만3828만건(19.3%) 급감했다.
월평균으로는 47만1717건에 그치며 2005년 46만4391건 이후 처음으로 50만 건을 밑돌았다.
2012년 105만건에 육박했던 월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을 제한한 단통법...
스마트초이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로, 이용자들의 통신서비스와 요금제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스마트초이스는 명의 도용, 분실 및 도용 단말기 등의 조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단말기 지원금...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5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3년간 알뜰폰 번호이동 순증 가입자의 70%는 이통사 자회사 3곳(SK텔링크,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이통사에서 알뜰폰으로 옮겨온, 즉 번호이동한 가입자가 알뜰폰에서 이통사로 이탈한 고객보다 67만5960명 많았는데 이 중 69.9%(47만2767명)를 이통사...
선호 번호 추첨 행사는 이달 23일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추첨 프로그램과 행사 전반의 공정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추첨 행사 바로 다음날인 24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SMS, 이메일 등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부여 받은 번호는 25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해 1∼9월 알뜰폰 가입자는 5만2063명 순감했다. 지난해 5월 9000여 명이 줄어들면서 순감으로 돌아섰고, 같은 해 7월에는 2만여 명의 가입자가 이탈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출범 이후 수익성을 개선하지 못하면서 264억 원(2017년 기준)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알뜰폰이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는 현 정부가 보편요금제(월 2만 원...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번호이동 한 고객은 49만43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사용자는 44만2282명으로 18.7% 줄었다. 이에 알뜰폰 전체 번호이동 가입자는 5만2063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7만8261명 증가한...
추첨 프로그램과 행사 전반의 공정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당첨결과는 다음달 29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SMS, 이메일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부여 받은 번호는 6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선호번호 추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17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해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옮긴 고객은 63만8435명으로 2016년 52만7794명보다 21.0% 증가했다.
반면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은 70만8567명으로 전년(90만2371명)보다 21.5% 감소했다. 알뜰폰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는 7만132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 37만4577명이던 순증 가입자와 비교할 때 5분의 1에도...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부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통신요금정보 포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0개국 내외의 이동통신 단말기 출고가를 매월 국내 시장과 비교해 싣는 '비교공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비교 대상 단말기는 삼성전자 갤럭시 S·노트 시리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올해 한국을 제외한 7개국 8개 도시의 광대역 LTE(225Mbps급 이상) 및 음성통화(3G) 품질을 조사해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국내 서비스 품질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도시 중 다운로드 속도는 토론토가 69.56Mbps로 가장 빨랐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43.18Mbps, 도쿄 42.32Mbps 순이었다....
여기에 통신사업자들이 모여서 만든‘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연구용역 14건, 1억 2900만 원 등까지 합하면 통신3사가 지불한 연구비용은 적지 않다. 2010~2016년까지 KISDI의 정부수탁 중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연구발주 비용은 162억 9800여만 원으로 통신사가 지출한 비용과 큰 차이가 없다.
이에 대해 김성수 의원은 “민간 연구용역...
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월별 번호이동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5만9256명이다. 반대로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번호이동을 한 가입자는 6만3113명에 달하면서 알뜰폰 가입자가 3857명 감소했다. 2012년 하반기 알뜰폰 사업이 처음 시작된 이래 가입자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뜰폰 업계...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알뜰폰 내 이동 포함)는 66만7187건으로 2015년 1월 75만6654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 한 달 평균 번호이동(54만8693건)과 비교해도 21.6% 증가한 수치다.
불법 보조금 살포를 통한 시장 과열이나 전략 프리미엄폰 출시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통사들은 현재 통신 연합체인 KTOA를 통해 대형 로펌에 자문을 구한 상태다. 이 결과에 따라 조만간 행정소송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통사들은 정부가 걷어들이는 조세와 준조세를 환원해 통신비를 내리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신요금에 부과되는 10%의 부가가치세만 감면해도 가계 통신비를 10%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준조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통신정보 종합포털 '스마트초이스'에 '월납부액 계산하기 서비스'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날터 이용자는 개별 사업자의 홈페이지나 대리점을 각각 방문하지 않고도 단말기와 요금제 조합에 따른 월별 납부액을 쉽게 확인·비교할 수 있게 된다.
월별 통신비는 통신사별 요금제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