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GS글로벌은 올해 1월 KOICA와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소셜벤처의 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발도상국이 처한 사회문제를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S글로벌은 전세계 3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CTS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망 소셜벤처 기업들에게 다양한...
롯데는 2015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발전 역량강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센터 오픈을 지원했다. 지난해 6월 호찌민의 호찌민산업대에 오픈한 ‘롯데-코이카 서비스 교육센터’로, 유통·서비스 분야의 직업훈련학교다.
롯데는 단순히 설립 비용(총 18억여 원·코이카와 5대 5...
양평원과 캄보디아는 2010년 KOICA 협력교육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교육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의거, 캄보디아 여성부 공무원들의 성인지정책 수립 및 이행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본 과정에서는 한국의 양성평등 및 성주류화 정책 현황과 제도화 과정, 젠더 거버넌스 등 사례 강의를 통해...
수업은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이뤄졌다.
참전용사 후손들은 이번 수업에서 한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통예절 등 한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신 컴퓨터를 이용해 윈도우, 워드, 엑셀 등 컴퓨터 기초교육도 함께 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2014년에는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포스코제철소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 PT.KPSE를 설립해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3년에 설립됐다. 포스코 해외투자지역 개발도상국에 주택이나 다리 등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교육의 첫 해 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여성경제 자립, 여성 일자리 창출 등 각종 경제 분야 젠더이슈 사례 및 한국의 경험을 공유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권한 증진과 정책 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평원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적 아이디어 공유와 성 인지적 관점의 실천력을 강화해 국가 간 지속가능한...
외교부 산하 정부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에서 해당 요원들을 개도국에 보냈지만 관련 법이 2013년 폐지되면서 사라졌다.
이후 국제협력요원은 이같이 나라에서 키워 해외로 파견한 병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병역법 제75조 제2항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 가운데 행정관서 요원만 '국가유공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한국에서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91년에 설립돼 여러 해외 지원 활동(교육, 의료지원, 농업 진흥지원, 새마을운동 모방사업 지원, 기타 등등)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지원 활동의 본질은 개발도상국 지원이지, 난민 지원이 아니다. 일본의 상황을 참고로 한다면 한국에서도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원 활동을 민간조직을 통한 난민 캠프 지원으로 확대하는 방침...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백숙희 고객만족센터장이 9일 신임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OICA가 여성 이사를 배출한 것은 설립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백 이사는 KOICA 창립부터 함께한 내부 인사 출신으로 27년간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개발기획제도팀장, 행정제도팀장, 보건의료팀장, 민관협력실장, 경영관리부장, 캄보디아사무소장...
이와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여하는 ‘과테말라 서부 고산지대 기후복원력 강화사업’도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다. 이 사업은 총 사업규모 3760만 달러, GCF 승인액은 2200만 달러다.
직전 제19차 GCF 이사회에서 재원보충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재원보충 관련 절차·방식 등도 논의된다.
지난 제8차 GCF 이사회에서, GCF의...
LG전자는 서비스 명장(名匠)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기술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사진은 이번 교육에서 웹 OS 스마트TV, 고효율 인버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의 교육을 하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수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2014년 KOICA...
국내 GCF 사업 참여 기관으로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KDB), 한국국제협력단(KOICA), 녹색기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있다.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KT는 또 KOICA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농산물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등 현지 청년 사업가들의 전자상거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상무는 “방글라데시에서도 여러 기관과 화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민간 사절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주요 해외일자리 정책으로는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K-Move 트랙 Ⅱ) 신설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활성화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한 청년기술봉사단 파견 △코이카(KOICA )장기 봉사단 확대 등이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해외일자리 TF는 기재부 개발금융국(국장 TF 팀장)과 예산실, 정책조정국...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방문 기간 중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 △조국의 제단 헌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동포간담회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인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SK, 한전, 윌비스, 기아자동차와 수출입은행이 참여한다.
이 총리는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에너지ㆍ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ICT, 교육...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사업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 4778억 원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8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승인한 신규 사업 중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세계은행(WB)의 베트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증대사업이 포함돼 있다. 제20차 GCF 이사회는 올해 7월 1~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수행 역량 제고를 돕는 능력배양사업(Readiness Activities)은 올해 1월까지 총 71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사업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세계은행(WB)의 베트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증대사업도 포함돼 있다. 신규사업이 모두 승인되면 GCF의 누적 사업 지원 규모는 37억 3000만 달러로 증가한다.
더불어 한국 대표단은 이번 이사회 기간 중 GCF 회원국, GCF 사무국 고위급 등과 면담도 한다. 면담에선 GCF 본부 유치국으로서 GCF의...
GS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29일 GS글로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KOICA가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이미경 KOICA 이사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현 외교부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