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여권 덕에 내·외국인 회원이면 서울 명동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면세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동남아, 일본 등 관광객들의 K패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K뷰티에 이어 K패션 브랜드 강화하는 중이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더뮤지엄비지터뿐만 아니라 후아유, 라이프위크 3개의 브랜드가...
19일 업계에 따르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14일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마리나베이 소재 쇼핑몰 마리나스퀘어에 글로벌 1호점을 열었다.안다르는 싱가포르 첫 매장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새벽부터 기다린 고객들이 개점과 동시에 입장하는 ‘오픈 런’이 발생해 쇼핑몰에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고, 둘째날부터는 상당수...
안다르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4일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쇼핑몰 '마리나 스퀘어'에 1호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리나 스퀘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비롯해 주변 유명 호텔 5곳과 직접 연결돼 있다. 싱가포르 현지 고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다르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K-콘텐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우수 중소 콘텐츠 기업의 유통 지원 및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분야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성현 롯데마트 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히 쇼핑 채널과 제조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데에다가 업체 간 심화된 최저가 마케팅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저가 전략으로는 모객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오는 데 한계가 있다”며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충성고객으로 전환해 이후 연계 매출까지 노릴 수 있다”고...
2000년 에뛰드베네통 대리점을 시작으로 명동에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중반 국내 최초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D&SHOP에 화장품을 독점 공급했다.
주요 사업 전략은 안정된 공급망 중심의 탄탄한 사업구조다. 제조 시설에 대해 국제 규격 인증인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을 확보했으며, 불량률 1% 미만의 생산 경쟁력을 갖췄다. OEM·ODM에서도 국내 유수의...
KT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K딜)’에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K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 KT는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오고 있다.
K딜은 5월 15일에 서비스 개편을...
케어젠 정용지 대표는 “이번 국내 식약처 인증을 통해서 탈모완화 홈케어 제품을 국내 출시할 수 있게 된 만큼, 9월말까지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화장품 리테일 공급망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마존 등의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을 추진하여 해외에서도 케어젠의 기능성 펩타이드 기반 기능성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24일부터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진행중인 한국 라면 홍보 팝업스토어 '보글보글 K-라면 팝업스토어(Boggle Boggle K-Ramyun Pop-up Store)'에 한국 주요 식품 기업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11월부터 태국어 서비스 ‘라인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최근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 세대의 쇼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K뷰티에 이어 K패션 브랜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콱 제주 드림타워 총지배인은 “제주 드림타워에는 호텔과 식음료, 카지노, 쇼핑몰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현장실습 기간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실습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및 관광업계의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일본 내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롯데면세점 긴자점이 관광 및 쇼핑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므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상승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K-패선 열기가 대단한 적절한 타이밍에 오픈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롯데면세점과 서울시가 콜라보해서 K...
7월 말까지 방콕 최대 쇼핑센터서 운영현지 MZ세대 타깃…다양한 브랜드 전시시식 공간 마련하고 한국 ‘맛’ 알릴 예정
이노션은 태국 방콕에 MZ 세대를 겨냥한 ‘보글보글 K-라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라면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팝업 스토어로 태국 내 최대 쇼핑센터인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시암 디스커버리 3층에 약 105평 규모로...
이베이재팬(큐텐)은 라쿠텐, 야후쇼핑과 함께 일본의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특히 중소 브랜드의 온라인 등용문으로 꼽힌다. 큐텐의 K-뷰티 카테고리는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당수의 한국 중소형 브랜드가 큐텐을 일본 진출의 첫 채널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인기에 따라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서울 유망 중소기업들의 일본 수출 판로를...
야놀자는 지난해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차례로 인수하고, 올해 3월엔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쇼핑 부문을 큐텐에 매각하며 여행‧레저 부분에 집중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트래블 테크 △원스톱 서비스 △글로벌 트래블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올 때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특히 BGF리테일은 코로나19 이후 카자흐스탄 내에서 근거리 쇼핑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마트에 비해 소형 유통 점포 환경이 여전히 낙후돼 있어 현대화된 편의점 채널의 수요가 충분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유로모니터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지 유통 브랜드들 역시 기존 창고형 매장이나 슈퍼마켓(SSM)과 같은...
연면적 50만㎡, 지하3층·지상 6층 규모…2027년 말 준공세계 최초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 탄생고용유발효과 3만 명, 생산유발효과 3.6조 원…지역 경제 활성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세계 최초로 돔구장과 복합쇼핑몰이 결합한 멀티스타디움이 들어선다.
신세계그룹은 16일 인천시청에서 ‘스타필드 청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스타필드 청라의...
커머스 ‘브랜드IP’, 모바일쿠폰 ‘종합 B2B 플랫폼’, 콘텐츠 ‘글로벌 유통’ 확장 추진“종합 유통사업자의 본질 강화하며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전방위 확장할 것”
KT알파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KT알파 쇼핑 미디어센터에서 사내 경영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성장전략 ‘넥스트(N.EX..T)’를 발표했다.
조성수 대표는 미래성장을 위해 새로운 영역으로의...
지난해 두바이, 뉴욕 등 K-콘텐츠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공공전시, 깜짝 카메라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굿즈 수출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캐릭터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행사 기간 벨리곰 굿즈가 전시된 부스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애니메이션,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