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 고객 체감품질을 높이는 한편 업계 순증 1위 자리를 견실히 이어가겠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9월까지 36만 명 순증을 달성하며 IPTV 3사 중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올 1월 순증 점유율은 50%까지 솟았다. U+tv는 1월...
ZEM키즈는 국내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최대 3명까지 자녀별 프로필 등록 기능을 제공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도 아이별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 가족이 이용하는 TV 속 프로필을 매개체로 아이 눈높이에 맞는 개인화를 적용시킨 대목이다.
ZEM키즈는 영어·동화·누리 영역에서 우리 아이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KT가 국내 IPTV 최초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26일 KT는 태국 3BB TV에 KT 올레TV 플랫폼 기술을 제공해 개발한 ‘3BB GIGATV’를 상용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240억 원이다.
KT는 “코로나19로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이 무산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협업을 통해 한국 IPTV의 글로벌 첫 진출 성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15개월간 200여 명의...
25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바일과 IPTV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성장과 비용 통제 및 마케팅 비용 기저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28GHz 대역에 대한 투자 의지 축소, 3사의 외곽 지역망 공동투자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 달성까지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스페셜 신작 ‘뽀로로 동화나라’도 SK브로드밴드가 IPTV 최초로 독점 공개한 데 이어 뽀로로 시즌7도 B tv 고객들에게만 가장 먼저 선보인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SK브로드밴드, 아이코닉스, 오콘, EBS가 공동제작한 유아용 풀(Full) 3D 애니메이션이다. 2003년 11월 첫 방영 뒤 17년 동안 여섯 개의 본편 시즌과 각종 스페셜 시리즈를...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LTE 휴대폰과 패드, 인터넷TV(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LTE 휴대폰은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LG전자 V40 등 58종이 대상이다. 동일 연도에 출시된 LTE 패드로도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UHD2 셋톱박스 고객에게도 오는 30일부터...
또한 기업, 협·단체, 공공기관, 아이피티브이(IPTV)협회와 통신 3사(KT, SKB, LGU+), 케이블티브이(TV)협회 소속 방송사 등이 협력해 동행세일을 홍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소속 전체 구단도 주요 야구장 9곳에 동행세일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대국민 홍보에 직접 나서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민·관 협업 홍보모델을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 기업은행 650개...
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이달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해 10월...
인터넷TV(IPTV)와 종합유선방송(SO) 가입자 간 격차가 451만 명으로 더 확대됐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394만6826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돼 2019년 하반기 대비 35만 명 증가했다.
사업자별로 KT 758만8574명(22.35...
인터넷TV(IPTV) 3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MBC가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8일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 MBC,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전날 오후 코바코에서 ‘어드레서블 TV AD’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사는 양해각서를 맞고, 국내 방송 광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드레서블 TV...
정식 출시는 이달 16일이며, IPTV뿐 아니라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들나라 고객도 업데이트를 하면 4.0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놀이펜’, 홈스쿨링 책자 등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017년 여름 처음 출시한 ‘U+아이들나라’는 출시 3년이 넘은 현재 월 이용자 150만 명을 넘어섰다. TV와 모바일을 합친 규모다. 류창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가 청담러닝의 전문 교육과정을 적용해 새로운 홈스쿨링 인터넷TV(IPTV)로 다시 한번 진화했다”고 밝혔다.
U+아이들나라는 IPTV 최초 영유아 전용 플랫폼으로 2017년 첫선을 보였다. 2018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로 발전했다. 지난해에는 AI 진단과 전문가...
3사 모두 IPTV 등 미디어 사업 부문은 성장했으나 KT의 경우 카드ㆍ호텔 등 일부 그룹사 매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을 입었다.
6일 KT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통 3사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연결 기준 KT의 3분기 매출액은 6조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고, 영업이익은 2924억 원으로 6.4% 감소했다....
KT는 “이번 분기 전체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단말과 그룹사 매출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무선, IPTV와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하면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줄었지만, KT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4.6% 늘었다. 또, KT는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 수익스마트홈 사업 부문 매출액은 514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기업기획담당은 “3분기에는 기존 서비스에 5G와 B2B 확장에 집중했다”며 “신산업 분야에서 매출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뉴딜 정책의 기조하에 기존 B2B뿐 아니라 B2G까지 성장 기회를 발굴할...
IPTV와 초고속 인터넷 등 스마트홈 매출은 51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IPTV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성장한 2926억 원을 기록했다. IPTV 수익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854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초고속인터넷은 스마트요금제 보급 및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1.6...
구체적으로 미디어 사업은 인터넷TV(IPTV) 사업 성장 및 티브로드 합병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20.3% 증가한 966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최신 영화, 해외 드라마 및 키즈 콘텐츠 강화와 모바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편으로 IPTV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2만9000 명 증가하며 9월 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850만 명 시대를 열었다.
보안 사업...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열린 이 날 세미나에는 박천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희경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학술교수,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대학원 교수,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고흥석 한국IPTV방송협회 정책기획팀장, 김세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홍보팀장, 신호철...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초고속인터넷ㆍIPTV 상담 업무도 증가했다. 통신 업계는 콜센터 업무에 AI 기능을 적극 도입해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AI가 상담을 단순 안내하는 것을 넘어 쌍방향 대화까지 가능하다.
고객과 대화하며 직접 상담하는 ‘AI 보이스봇’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곳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46.6% 늘어난 규모다. 자회사 LG헬로비전으로부터 신규 알뜰폰(MVNO) 가입자 유입,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이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학무 연구원은 “IPTV 요금제인 ‘프리미엄 내맘대로’, ‘U+5G 넷플릭스 팩’ 등 신규 요금제 출시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돼 ARPU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