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PE는 전략적투자자(SI)와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고민했으나 단독으로 본입찰에 들어왔으며, 현대성우홀딩스는 인수금융 외에 전략적투자자(SI)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시멘트의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84.56%다. 최대주주는 22.88%를 소유하고 있는 산업은행이다. 현대시멘트는 산은의 비금융출자회사 매각 대상 기업 중...
앞서 현대시멘트 측은 쌍용양회공업, 한라시멘트, IMM 프라이빗에쿼티(PE), LK투자파트너스-신한금융, 유암코, 현대성우홀딩스 등 6곳을 인수적격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해 실사를 진행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쌍용양회의 대주주인 한앤컴퍼니를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한앤컴퍼니는 이번 실사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하나투어의 당시 최대주주이자 창립멤버인 박상환 회장, 권희석 수석 부회장, 최현석 전 부회장 등 3인이 보유한 지분을 IMMPE에 매각하려다가 막판에 결국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당시 보유하고 매각하려던 지분은 18.5% 규모다. IMMPE 외에도 스틱 등 다른 사모펀드들도 하나투어 경영권 매각에 상당한 관심을...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 사모펀드 IMMPE가 예금보험공사에 지분 2%에 대한 매수대금을 납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을 제외한 납부 대금은 1338억 원이다.
우리은행 지분 6%를 낙찰받은 IMMPE는 금융업을 주력사업으로 하지 않는 비금융주력자에 해당한다. 은행법상 비금융주력자가 4%를 초과하는 은행 지분을 사들이려면 금융위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열린 제1차 회의를 통해 IMMPE에 대한 우리은행 지분 6% 한도초과 보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매각에 대한 정부 측 절차는 예정대로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13일 IMMPE는 우리은행 6% 지분을 낙찰받았으며, 비금융주력자로서 은행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일인 주식보유한도인 4%를 초과 보유하기 위해...
투자자별로 IMMPE가 지분 6%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7%(기보유 0.3%)를, 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키움증권·유진자산운용은 각각 4%로 총 과점주주의 지분 합계는 29.7%이다.
◇종합금융그룹 출사표 = 우리은행이 ‘4전5기’ 끝에 민영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금융권에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우리은행 민영화라는 새로운 성장동기가 생기면서...
다음은 노 의장과 사외이사로 선임된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PE)의 일문일답.
- 차기 행장을 내부에서만 뽑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 의장) “우리은행의 경영이 개선됐다. 은행이 비상상황도 아니다. 외부에서 공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는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PE)가 맡는다. 과점주주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인 6%를 인수했다는 점이 감안됐다.
우리은행의 새 행장 후보자를 추릴 임추위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으로만 꾸려진다. 사외이사들이 우리은행장 선출의 ‘열쇠’를 쥔 셈이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이사회 의장을 외부 인사가 맡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추진 중인 현대시멘트 매각에는 쌍용양회공업-한앤코시멘트홀딩스 컨소시엄, 한라시멘트, IMMPE, 유암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8곳가량이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본입찰까지는 아직 난제가 많지만 현대시멘트의 매각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처럼...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16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한화생명 추천),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PE), 톈즈핑(田志平) 베이징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 등 5명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은행 신임...
예비입찰에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 IMMPE,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반면 당초 참여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KDB인프라자산운용, GS에너지는 예비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시작 단계부터 주요 인수 후보들의 관심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의 본입찰 완주...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인수 적격 후보인 쌍용양회공업, 한라시멘트, IMMPE, LK투자파트너스-신한금융, 유암코, 현대성우홀딩스 등은 다음달부터 이 회사의 실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인수 후보들은 실사에서 현대시멘트의 2017년 예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과 재무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아직 본격 실사 전이지만 인수...
새 사외이사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PE), 톈즈핑(田志平)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노성태 전 한화생명 연구원장(한화생명) 등 5명이다.
이들 5명이 이사진에 합류하면 현재 재직 중인 사외이사 6명은 전원 물러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4%)은 공적자금 회수 수준을 감안, 기업가치 상승의 이익을 획득할 수 있는 주가 수준에 도달한 이후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키움증권 권용원 사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 IMMPE 송인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예비입찰에는 유암코(연합자산관리)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암코의 경우 전략적투자자(SI) 등과 함께 손을 잡고 본입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까지는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 유암코 관계자는 "이번 예비입찰에 LOI를 제출했다"면서도 "인수 펀드 자금 규모는...
한앤컴퍼니와 IMMPE 등 복수의 투자자들이 현대시멘트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들 사모펀드(PEF)는 이날 현대시멘트 매각주관사에 예비입찰 제안서를 냈다. 한앤컴퍼니와 IMMPE 외에 유암코 역시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이밖에 한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전략적투자자(FI)로는...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우리은행 투자자 7곳 가운데 마지막으로 IMMPE(프라이빗 에쿼티)가 예금보험공사에 매입 지분 6%에 대한 주식 매매대금을 완납한다. IMMPE는 4% 이상 과점주주 추가 승인 절차가 남아 인수 대금 납입에 시간이 걸렸다.
지난 1일 우리은행 과점주주 7곳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예보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2주간의 주식대금 납입 기간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