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 신기술 혁신의 급진전 및 신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시행에 따른 보험부채 시가평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보험산업 구조 변화에 맞는 보험감독 규제체계 정비와 보험시장 경쟁촉진을 위한 보험회사 진입규제 개편 및 신상품ㆍ개발가격ㆍ책정자산운용 자율성 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험산업으로의 진입, 퇴출제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보험 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보험 산업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보험 자본 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9차 회의에서 새로운 회계제도인 IFRS17이 내년부터 도입된다면서 "보험업계도 금융 당국과 호흡을 맞추며 선제적인 자본확충, 새로운 회계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이 사장은 24일 본사에서 개최된 ‘2022년 전략회의’에서 "올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디지털 확대 등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략회의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보장성 상품 확대를 위한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 지원 등, 영업 채널과 상품의...
김 상무는 “IFRS(국제회계기준) 재단이 지난해 COP26에서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설립을 공식화하고 글로벌 ESG 공시기준(이하 ISSB 기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며 “ISSB 기준 제정에 기존 주요 ESG 공시기준 제정 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신속한 제정을 협력하고 있으며, 투자자에게 중요한 정보(미래 기업가치)에 초점을 두고 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지난해 배당 성향을 26.5%로 상향하며 시장 기대를 6% 상회하는 배당 금액을 결정했다”며 “내년 IFRS17 도입 후 주당 배당금(DPS)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2023년부터 실손 보험료 갱신의 누적 효과가 본격적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회계 기준상의 경상 자기자본이익률(ROE) 8...
3% 급락하며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 매수 추천
◇삼성생명 – 이병건 DB금융투자
처음으로 나온 IFRS17 관련 구체적 언급
변액보증손익 개선, 보험영업이익은 비차익 감소로 다소 부진
IFRS17 적용 시 순이익 증가 기대
금리 상승은 유리한 환경
◇한화시스템 – 이동헌 대신증권
실적은 잠시 숨고르기. 큰 그림은 지속 확장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신 보험국제회계제도(IFRS17)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이후에는 안정적인 손익 관리를 통해 분기배당 시행도 검토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22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46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조7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70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그는 “2017년부터 판매를 확대한 신계약 비중이 높아 신 회계감독제도(IFRS17) 전환 시점에는 모멘텀(동력)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라면서도 “아직 명확히 확정되지 않은 사안을 홀로 주가에 반영하기는 이르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2021년 손익 개선이 신계약 역성장에 주로 기인하는 점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한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2월...
이어 “2023년 IFRS17 도입 시 적극적인 주주 환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이처럼 일관성 없는 배당 정책으로 인해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 자체를 의심받는 모습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1000원에서 25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4조원, 컨센서스 상회
가격은 심리, 메모리 가격 협상력 강화 기대
◇삼성화재 – 이병건 DB금융투자
2022년 실적 가시성, 생각보다는 양호해
연말 상여금 등 비용증가로 기대치 하회
2022년 실적 가시성은 생각보다 양호해
IFRS17 이후 재무실적 개선 가능, 긍정적 접근 유효
◇한솔케미칼 – 어규진 DB금융투자
매는 이미 충분히 맞았다
1분기 매출액 2129억...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IFRS17을 비롯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인 효율 개선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손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업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전략 방향으로 환경 변화에 조기 대응을 통해 중장기 손익...
허 신임위원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KPMG USA △한공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위원 △기준원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 △한공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국가회계센터 공공기관회계결산자문위원회 위원 △거래소 코스닥기업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로 재직 중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신(新)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을 앞두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17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4% 증가한 4106억 원을 기록했다. 제판분리에 따른 비차익 증가와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결과다. 연결기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건전성 제도(K-ICS) 도입에 대비한 사옥 매각과 자본확충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은 대주주 변경 시점인 2019년 말과 비교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개선됐다.
신계약가치와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조 2843억 원이던 롯데손해보험의...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은 한국회계기준원을 재단 내 회계기준 자문기구인 회계기준자문포럼(ASAF)의 회원으로 재선임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 제3기(2018년12월~2021년12월)에 처음으로 ASAF의 회원국으로 선출된 이후 금번 제4기(2022년 3월~2024년 12월)에 재선임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은 ASAF 참여로 IFRS에 대한 국내 이해관계자의...
자연과환경은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2016년도부터 유형자산 중 토지에 대해 재평가모형을 적용해 정기적(5년)으로 토지재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충남 공주시 본점 소재지 등 보유토지의 재평가로 순자산가액이 2020년말 자산총액 약 726억 원 대비 21.9% 늘었다.
자산 재평가는 배당, 액면분할 등과 함께...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이 "올해는 2023년 신(新) 회계‧감독제도(IFRS17‧K-ICS) 시행을 앞둔 중요한 해로 보험산업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15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수요 창출, 공동 인프라 마련을 통한 비용 절감, 소비자 신뢰 제고...
보험 업권의 경우 IFRS17․K-ICS(신지급여력제도) 시행 등에 대비한 감독․건전성 기준 및 관련 제도 등을 개편·확정하고 보험법규 개정 등의 완료 지원한다.
상호금융 조합 자산규모 및 영업형태를 고려한 감독 차등화 추진하고 여전사 유동성 관리 모범규준 및 공시확대 방안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판결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검찰 측이 항소해 항소심에서 적절한 판단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보생명은 이번 판결과는 무관하게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작년 경영실적(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769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매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넘어선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매출 증대와 가다실 등 한국 MSD 백신 7종 도입 등의 영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