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출장 기간 중 미국·아르헨티나 등 회원국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양자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홍 부총리는 13일 제4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30~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올해 마지막 재무장관회의로,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미주개발은행(IDB) 간 협조융자 협정을 체결하고 중남미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한다. 중남미 내 유망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한 후 사업비를 분담하고, IDB가 사업 관리를 수행한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클래버-커론 IDB 총재와 서울과 워싱턴에서 EDCF-IDB 간 협조융자...
미주개발은행(IDB) 근무 당시 ‘오렌지경제’(2013) 저서를 통해 콜롬비아의 차세대 경제발전 전략으로 창조산업에 방점을 둔 경제비전을 제시했고, 한국을 첨단기술과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평가한 적이 있다.
이날 두케 대통령과 오 시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육성,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콜롬비아는...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PIS펀드)나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등 다자개발은행(MDB)과 공동투자 등 후속 재정지원 협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의 투자를 통해 6000억 원의 모펀드 조성하고 민간과 매칭해 자펀드 총 1조1000억 원의 조성을 지난해 9월 완료했다. 해외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1조1000억...
최근 최성호 부사장은 통합전자브레이크 이중 안전화에 성공하며 ‘IDB2’를 선보이기도 했다.
배홍용 전무는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 이중화 개발과 향후 미래차의 핵심이 될 ‘SbW’를 탄생시킨 일등 공신이다.
또한, 배 전무는 신설 조직 ‘소프트웨어 비콘 그룹’도 진두지휘한다. 향후 ‘비콘 그룹’은 만도 소프트웨어 전략과 실행을 총괄하게...
이 연구원은 "3분기 ADAS 매출액은 2118억 원으로 매출 비중 14%를 기록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존의 브레이크 부품 4개를 통합해 하나의 박스형태로 구현한 IDB 부품 등 차세대 전자식 제품군의 확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코로나 및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후 3분기부터 수익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본투글로벌센터와 미주개발은행(IDB)이 협약을 체결하고,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JV)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B2G)는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설 해외진출 전문 기관이다. 미주개발은행은 1959년 12월 설립된 미주지역...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08:0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경제부처 조율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대응 지원(석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IDB의 경우 지난달 개최된 ‘Korea-LAC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계기로 총 11개 직위, 2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들은 기구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인사정책, 채용정보 등을 소개하고, 기구별 심층 세션에서 해당 기구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채용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 서류심사를...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미주개발은행(IDB)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지역 광역여객철도사업을 위한 사업관리(PMㆍProject Management) 컨설팅 계약을 4일 체결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남미 발주처에 직접 사업 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약 1억1000만 원이다.
철도공단은 내년 9월까지 코스타리카 철도청(INCOFER)이...
알베르토 모레노(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7일 청년기술인재단 사업에 대해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 청년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방한한 모레노 총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정보기술(IT)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