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2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위와 5위, 6위를 차지했다.
LG화학은 1.7GWh로 전년 동월 대비 2.6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삼성SDI는 372MWh로 54.8% 증가해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2.7배 급증한...
2% 감소한 6341대, 수출은 0.3% 감소한 1만4649대로 집계됐다.
다만 친환경차의 부진은 대부분 하이브리드(HEV)에 의한 것으로, 전기·수소차는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시장 위축 등에도 북미 SUV 판매 호조와 인도의 신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전년 같은 달 대비 10.1% 증가한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국산 브랜드 판매가 17.2% 늘었는데도 수입산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이 부진해 11.5% 감소한 7493대로 집계됐다.
수출은 전기차, 수소차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나 일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수출모델이 변경된 데 따른 일시적 수출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16.6% 하락한 1만7790대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중국의 경기 둔화...
전기차 기준은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차(HEV)를 제외하고 순수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로 잡았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 순위는 각각 9위와 11위에 올랐다.
두 회사 실적을 합해 현대차그룹 실적으로 보면 독일 폭스바겐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5위권을 기록했던 것과...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아직 출시하지 못했다. 국내 완성차 5사 중 친환경차가 없는 건 쌍용차가 유일하다.
내년에 코란도 기반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은 갖고 있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토요타 코리아가 3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행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의 정보와 새로 적용될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14일부터는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내달 11일부터는 ‘프리우스 패밀리’(프리우스...
제네시스와 아반떼, 아이오닉 HEV, 투싼 등 총 22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문적인 차량 정비기술 역량이 중요해지는 경향을 반영해 주행보조, 편의, 안전사양 등 신기술을 갖춘 차량을 정비 교육용 교보재로 선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신 기술을 갖춘 다양한 차종을 활용한 실습으로 블루핸즈 엔지니어의 기술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생산 모델(HEV 제외)에 한해 선수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6개월 할부 기준 3.5% 금리에 50만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으로 계약하면 0.1%포인트의 추가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대상으로는 RV 전용 프로그램인 ‘라스트핏(Last-fit)’진행한다. 해당...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를 설 연휴인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7일...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하이브리드(HEV) 4개 차종(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4만4512대가 판매됐다. 전년(3만2510대) 대비 36.9% 증가한 수치다.
4개 차종 중에서는 그랜저 HEV가 2만9708대 팔리며 전체 하이브리드 판매를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된 그랜저 전체 모델(10만3349대)의 28%에 달한다. 지난해 팔린...
현대차의 친환경차 수출 차종은 △하이브리드(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코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전기차(EV)로는 아이오닉, 코나 △수소전기차(FCEV)로는 넥쏘가 있다.
기아차는 △HEV 니로, K5 △PHEV 니로, K5 △EV 니로, 쏘울 등을 수출 중이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긍정적이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니로(HEV, PHEV, EV)는 전년 대비 9.2% 늘어난 9만9647대 판매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4만9130대, 해외에서 17만6316대 등 총 22만5446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K5가 3세대 모델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월 대비 119.5% 증가한 6252대로 2015년 12월 이후 48개월 만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5204대로 가장...
먼저, 차종별로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10% △엑센트 10~7% △벨로스터(N 제외) 10% △그랜저 하이브리드(더 뉴 그랜저 제외) 8~6% △아반떼 7~5% △코나(HEV, EV 제외) 7~5% △싼타페 5~3% △투싼 3% 등을 할인한다. 차종별 한정된 재고가 소진 시 이벤트는 끝난다.
조기출고 이벤트도 준비했다. 2일부터 13일 사이에 출고 시 30만 원을, 16~24일에 출고하는...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4137대 △코나(EV모델 852대, HEV모델 689대 포함) 3720대 △투싼 3279대 등 총 2만 813대가 팔렸다.
궁극의 친환경차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이번 '2019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메인 전시존과 친환경(ECO) 전시존 등 총 27,353 ft² (약 76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셀토스’와 ‘하바니로’를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7대 △쏘울, 니로 HEV, 쏘렌토,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RV 10대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차종별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엑센트 최대 10% 할인 △벨로스터 최대 10% 할인 1% 저금리 혜택 △아반떼 최대 7%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쏘나타 최대 7% 할인 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최대 10% 할인 1.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HEV 최대 8%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코나 최대 7% 할인 △투싼 최대 3% 할인 △싼타페 최대 5% 할인 등이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삼화콘덴서는 19일 아우디 향 C-LINK CAPACITOR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차종은 AUDI(아우디) 친환경차 PJT 다.
예상 금액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약 819억 원이다.
회사 측은 "DC CAP 제품의 금번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친환경차(HEV, EV, 수소 外)시장으로의 지속적 매출 확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HEV) 4개 차종(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은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이 3만37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5486대) 대비 무려 32.25%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현대차 내수 판매량이 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성장세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견인했다.
10월 한...
RV는 △싼타페가 6676대 △코나 4421대(EV 1009대, HEV 671대 포함) △팰리세이드 3087대 △베뉴 2645대 △투싼 2474대 등 총 1만9911대가 판매됐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08대를 돌파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G80 1786대 △G70 1164대 △G90 935대 등 총 3885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