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연구원은 “영업실적 호조세와 함께 CJ GLS와의 통합 작업, 해외 물류업체의 M&A 등으로 기업 내재가치 상승세 이어질 전망”이라며 “중장기 외형 확대로 글로벌 물류회사로 성장할 것이며, 향후 주가 프리미엄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2012년 3분기말 자산총계는 3조7852억원, 부채총계는 1조4411억원...
CJ제일제당은 CJ GLS와 함께 CJ대한통운의 지분을 각각 20%씩 보유하고 있다. 대한통운 실적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7%, 30.4% 증가한 7조4549억원, 4873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형 식품 브랜드 및 바이오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돌파했다”며 “4분기에는 바이오 부문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CJ GLS는 가을철 농산물 및 지역 특산물 본격 출하 시즌을 맞아 관련 택배 물량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 가을걷이 특수 상품은 절임배추로 △배추 재배 면적 감소 △태풍 및 기상 악화 등으로 배추값이 폭등해 오히려 저렴한 절임배추 구매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덩달아 택배 물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 GLS는...
최근 택배기사 사칭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CJ GLS가 문제 해결에 나섰다.
CJ GLS는 전국 택배 터미널에서 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고객 안심 서비스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J GLS는 교육을 통해 △유니폼 착용 의무화 △방문 전 전화 및 문자 안내 △방문 시 발송자 및 수신자 안내 △인터폰 또는 문틈으로 상자 보여주기...
이훈 연구원은 “CJ GLS와 대한통운의 합병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현재 지배구조의 변화없이 합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NAV대비 할인율은 지난 1년간 51%에서 29%로 축소)이 크게 감소했고 목표주가를 상향할 여지 역시 제한적”이라며...
CJ GLS가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해외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CJ GLS는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남항 터미널 운영사인 ATI(Asian Terminals Incorporate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는 ATI가 운영하고 있는 마닐라 남항 및 바탕가스 항구의 컨테이너 터미널·벌크 하역...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의 상승세에는 특별한 호재는 없다”며 “CJ제일제당을 뺀 상장계열사의 주가 상승과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기대감, CJ GLS와 CJ대한통운 합병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CJ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CJ제일제당, CJ오쇼핑, CJ E&M 등 주요 구성 계열사들의 주가상승률을...
CJ그룹의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합병 소식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5일 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CJ GLS와의 합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합병방식은 상장사인 CJ대한통운이 CJ GLS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합병검토 발표 후 CJ대한통운의 주가는 15일 종가기준으로 10만7500원을 기록하며 13.52% 상승했다....
CJ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CJ 대한통운과 GJ GLS 소속 택배기사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대상은 1년 이상 근속한 택배기사들로 대학생 자녀 연 1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중학생 20만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 2012년 학자금을 지원받게 된 CJ그룹 내 택배기사는 총 1,564명(자녀수 2003명)으로 연간 12억 5000만원을 받는다.
CJ그룹은 앞서...
회사 측은 기존 독일의 CJ대한통운 독일 법인, 같은 그룹 계열사인 CJ GLS 네덜란드 법인 등과 연계해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향후 전 유럽을 망라하는 운송망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슬로베니아는 유럽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특히 코퍼 항은 동유럽의 해상 관문이라 불리며 현지 진출 외국 기업들의 주요 해상운송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
코퍼 항을...
올해 초 그룹의 물류사업을 2020년까지 글로벌 톱5로 만들겠다고 직접 공언한 이 회장은 피닉스 인터내셔널 인수 및 CJ GLS와의 합병 등을 검토하며 CJ대한통운 성장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CJ GLS와의 합병 등을 통해 급격한 외형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하반기에 중국 포워딩업체 및 피닉스인터내셔널...
이어 “4분기에도 계절적인 성수기로 연말 택배 물동량 및 연말 밀어내기 수출입물량 호조가 예상되고 있다”며 “또 M&A와 관련해 미국업체 인수는 철회했지만, 중국 1개 업체 인수가능성이 높고 향후 동남아 지역에서 M&A의 기회는 열려 있는 가운데 GLS와의 합병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등 M&A 가시화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이 CJ GLS와 합병 추진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대비 1.27%(1200원) 오른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J대한통운은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CJ GLS와 합병을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CJ GLS와 합병 검토 중"
△오리엔탈정공, 상폐심사 대상 결정
△3S "주가급락 중요 정보 없어"
△터보테크,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SK증권 "우리사주조합이 SK네트웍스와 지분 취득 MOU 체결"
△SK네트웍스, 994억원 규모 SK증권 지분 처분
△SK C&C, 458억원 규모 SK증권 지분 취득...
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 CJ에 대해 CJ GLS를 합병하기보다는 차라리 다른 사세를 확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말 대비 CJ대한통운의 주가는 55.1% 상승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는 CJ대한통운과 CJ GLS가 합병될 것이라는 이슈”라며 “CJ대한통운과 CJ GLS가 합병될 것이라고 보는...
이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보유 유가증권의 매각을 통한 해외물류기업 M&A와 자기주식을 활용한 CJ GLS와의 합병 등을 통해 급격한 외형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CJ대한통운과 CJ GLS는 신유통(물류)사업부문에 속해 있고 궁극적으로 양사가 합병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합병을 예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