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5일 ‘G6’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 하루 만에 3만5000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사전 체험단을 모집해 추첨을 거쳐 210명을 선정, 28일에 최종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사전 체험단 전원에게는 G6가 제품 출시 전 배송되며, 이들은 이후 한 달 간 설문조사, 개인 SNS 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체험...
LG전자가 ‘G6’만의 넓고 꽉 찬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전용 사용자 경험(UX)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과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G6에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UX 6.0’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풀 비전은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조준호 LG전자 MC부문 사장과 함께 오는 27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소개하고 수렁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의 재기의 기회를 노릴 예정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은 MWC에 참가해 첫 공개되는 G6를 지원사격을 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이통사와 유통사의 수장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LG전자가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LG G6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LG G6 사전 체험단 활동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 접속,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거쳐 210명을 선정,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LG G6...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 맞춰 공개될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6’의 화이트 색상 시제품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 온라인 IT 매체 ‘IT HOME’은 12일 LG G6의 화이트 제품 실물 사진을 공개하고, 이 사진이 LG전자의 G6 제품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IT홈’이 공개한 사진은 앞서...
근원지에는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G6가 있다. G6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원격 애프터서비스 등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OS ‘구글 어시스턴트’도 관심이다. 이 역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가상비서 서비스다. 구글이 자사의 핵심 서비스로 여겨온 AI를 LG전자에 세계 최초로 내준 만큼 LG 측도 고무돼 있다. 스마트폰의 이상을 원격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세 명으로 구성된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발표한 ‘라이크 어 G6(Like a G6)’는 2010년 빌보트 차트뿐 아니라, 아시아를 뒤흔든 곡이었다. G6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높게 날 수 있는 소형기로, 이 곡에서는 ‘가장 멋진 어떤 것’이란 의미다.
7년이 지난 지금, 다시 ‘G6’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누적 적자만...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폼인 ‘G6’에 한층 강화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하며 명품 스마트폰 사운드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13일 LG전자는 G6에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전문업체 ESS가 공급하는 신형 쿼드 DAC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DAC은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전략 스마트폰‘G6’ 공개를 보름 앞두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조준호 사장은 전날 LG전자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1억1740만원이다. 조 사장은 이로써 LG전자 주식 4637주를 보유하게 됐다.
조준호 사장이 자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15년 4월 9일이 마지막이었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6’ 유사 제품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어 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9일 특허청 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0일 G6 관련 8개 파생 상표권을 등록한 데 이어 25일에는 4개 상표권을 추가 등록했다. 2015년 9월 G6 상표권 등록에 이어 총 12가지 상표명을 추가 등록한 것. 전작의 경우...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3월부터 G6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되면서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124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는 패널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절감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주가 재평가를 위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를 화려하게 공개한다. 전 세계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혁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7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진행되며 약 100분 동안...
LG전자가 올해 전략 스마트폰 ‘G6’로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모델인 ‘갤럭시S8’보다 출시 시기가 한 달여 앞설 것으로 관측되면서 판매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G6는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열린 2016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G6는...
LG전자가 차기작 G6에 탑재되는 18대 9 화면비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풀비전(FULLVISION)’으로 명명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11월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18대 9 화면비 모바일 패널은 보다 넓고 시원한 대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격이다. 그동안 디스플레이...
한편, 갤럭시S8이 빠진 MWC 2017에서는 LG전자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업체들이 새로운 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LG전자가 MWC 개막 전날 공개하는 ‘G6’는 무리한 차별화 대신 품질과 기본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화웨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최신작인 ‘P10’을, 소니는 무려 5종의 스마트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G6’와 ‘메가히트’를 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부진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5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략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로 프리미엄 모델에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보급형 모델에서 메가히트 모델을 창출해...
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 "G5 실패로 고객에게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G6는 무리한 차별화보다 다수의 고객에게 중요한 기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G6는 '엘지스럽다'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 것...
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력 조정을 비롯한 전체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상반기 전략 모델(G6)과 보급형 신모델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시너지 낸다면 매출과 이익 모두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 중심의 사업 활동을 통해...
V 시리즈가 그나마 선방했지만, G 시리즈 실패를 상쇄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출시하는 'G6' 성공이 절실한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로서는 이번 G6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며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심각하게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