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인 트레이더 “비트코인, 포모(FOMO) 끝에 큰 조정 온다”
지난해 가상화폐 약세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베테랑 가상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BTC)이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막바지에 이르면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
톰 리 펀드스트렛 창업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이 얼마까지 오르면 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현상)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설물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45%가 1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고, 32%는 2만 달러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23%는 지금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 시사상식 /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 공포감을 말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 원래 포모(FOMO)는 제품의 공급량을 줄임으로써 ‘매진 임박’, ‘한정 수량’처럼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이다....
톰 리 펀드스트렛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이 얼마까지 오르면 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현상)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설물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가장 많은 45%가 1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32%는 2만 달러 이상이라고 응답했는데, 이전 불마켓 당시의 최고가죠. 23%는...
가상화폐 애널리스트 톰 리 펀드스트렛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이 얼마까지 오르면 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현상)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설물 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45%가 1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32%는 2만 달러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23%는 지금이라고 대답했다.
트리베카트레이드그룹의 크리스티안 프롬허츠 대표는 “지금 상승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일종의 ‘소외공포(FOMO)’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이 점이 막바지 상승 동력을 제공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느 시점에는 다지기 현상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큰 조정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주요 기술 기업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