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신약후보물질 MDB-601a-NM의 핵심은 약물전달시스템(DDS)이다. 모든바이오는 MDB-601a-NM의 효과를 DDS를 통해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든바이오의 약물전달시스템(DDS)은 유기용매, 화학 시약을 사용하지 않는 식용용매 기반의 그린합성 공법으로 높은 안전성, 안정성 및 적은 생체독성을 가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약물전달체의 원료 물질인 MDB-601은...
김배용 코스모덱 대표이사는 6일 서울 강남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화학 물질에 관한 연구 끝에 독자적인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확보했다”며 “당사는 DDS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업체 J사와 U사에 안정화된 비타민 C를 납품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계획은 고객사 납품 물량 확대와 생산 설비 확보”라며 “자사의 DDS 기술은...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씨앤팜이 유·무기 하이브리드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은 동물실험에서 대조군에 투여한 니클로사마이드보다 12.5배 높은 최고혈중약물농도를 보였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지난 4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세계 주요 약물 48종 중 코로나19 치료제 1위 후보로 선정한 구충제로, 당시 연구소는 코로나19...
글로벌 임상을 통해 러시아 등 해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승인받고, 비씨월드제약은 해당 국가에 제조기술을 이전하거나 종근당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씨월드제약은 DDS 특화 R&D 전문 기업으로 '나파벨탄주'를 생산해 2015년도부터 종근당에 공급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판매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씨월드제약은 DDS 특화 R&D 전문 기업으로 ‘나파벨탄주’를 생산해 2015년도부터 종근당에 공급해 왔다.
종근당은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와 러시아에서 각각 임상 2상 승인을 받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씨월드제약은 ‘DDS 특화 R&D 전문 기업’으로 ‘나파벨탄주(Nafamostat)’를 생산하여 2015년도부터 종근당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종근당은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와 러시아에서 각각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 현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공동으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멕벤투’ 개발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 방식의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약물 제제 기술을 적용했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멕벤투는 2일 연속 투여를 위해 환자 입원이 필수적이었던 기존 치료제(벤다무스틴) 대비 치료 효능 및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는 DDS 기반 약물 제제 기술...
인벤티지랩의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IVL-PPF Microsphere®)에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탑재한 것으로, 약효 성분인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탈모치료 성분이다. 1일 1회 복용해야 하는 기존 경구제과 달리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탈모 치료 효과를 개선하고, 동일한 효능에 대한 약물...
1000호 연구소기업인 ㈜원큐어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큐어가 합작투자형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신규 항암물질인 펩타이드와 경구흡수 약물전달시스템(DDS) 결합을 통해 항암효능을 높이는 플랫폼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과기정통부는 1000호 연구소기업의 출범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연구소기업 신(New)성장전략...
씨앤팜은 자사의 첨단 독성제어를 기반으로 한 약물전달체(DDS) 기술을 이용,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독성을 최대한 줄이고 혈중 유효약물 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19를 치료하는 개량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독성제어 및 약물전달체 기술은 약물 독성에 따른 부작용 없이 암 조직만 집중치료하는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을...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동국제약과 아주대 약대는 바이오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개방형데이터 융합연구단은 1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5개 관련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DS 융합연구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DDS융합연구단은 의료·환경·재난·안전 등 사회현안의 적시성 있는 분석과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지식화하고, 이 데이터를 신산업·핵심성장 동력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이번 계약 체결로 위더스제약은 인벤티지랩이 개발 중인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반 DDS 기술 탈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임상을 위한 국내 및 글로벌 상업용 제품의 독점 생산을 진행한다. 위더스제약 안성 공장이 단독 생산 기지로서 선정됐으며, 현재 공장 내 단독 생산 라인을 구축 중이다.
위더스제약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은 기술 경쟁력을...
최근 위더스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피나스테라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국내 및 글로벌 CMO 독점 생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위더스제약은 6월 결산 법인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38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온기(18.07~19.06) 실적은 매출액...
인벤티지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IVL-PPFM(IVL-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ethod)을 통한 마이크로스피어 DD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기존 공정으로 제조된 약물과 비교해 우수한 방출특성과 재현성을 확보한 다양한 의약품 개발을 진행중이다.
인벤티지랩은 창업 초기에 고기능성 파티클 필러와 동물의약품을 통해 플랫폼 기술의 재현성 및 양산성 검증을...
천연물 소재 신약개발기업인 모든바이오가 ‘그린제조공법을 이용한 DDS플랫폼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든바이오의 특허기술은 고기능성, 생체호환성, 환경친화성 나노입자 구조의 DDS플랫폼 기술로 진세노사이드를 약물전달소재로 이용한 매우 독창적인 DDS 기술이다.
모든바이오 관계자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코어쉘 파티클...
뉴메이스는 줄기세포 유래 나노베시클을 이용한 혈관협착 및 동맥경화 진단치료제와 온도감응 생분해성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개발하고 있다.
동맥경화는 치매, 심장질환, 고협압, 뇌졸증 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현재는 혈전용해제 투여, 스탠드 삽입술 등 발병 이후 치료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1월 중 한국 임상을 시작하는 동시에 중국은 2024년 승인 완료를 목표로 임상 진행을 위한 정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필러, 메조테라피 제품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순 제품 공급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로 더 많은...
방출 조절성 DDS(약물전달시스템)로, 약물의 온셋 타임을 늘려주고 장기간 투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약물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낮출 수 있다.
이어 ‘다중 나노 매트릭스 구조체 패치 플랫폼’은 기존에 피부 투과가 어려웠던 도네페질을 패치제 형태로 개발하는 데 기반이 된 기술이다. 나노 크리스탈 입자로 약물의 피부 투과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