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ㆍ고용량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16Gb DDR5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인텔 등 주요 파트너사들에 샘플을 제공했다.
6일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다양한 테스트 및 동작 검증, 호환성 검증...
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 D램(DDR4 8Gb) 고정 거래 가격은 평균 3.13달러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 7월 5.44% 하락한 이후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인 셈이다.
디램익스체인지는 보합세가 이어진 이유에 대해 3분기 전체 PC D램 가격 하락 폭이 7월에 선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실제 PC용 D램(DDR4 8Gb) 현물가격은 20일 기준 1개당 2.537달러로, 올해 고점이었던 4월 3일 3.637달러보다 30.24% 하락했다. D램 현물가격은 매일 연중 최저가를 경신 중이다. 애초 기대보다 수요가 저조해 재고 물량이 쌓인 탓이다.
또 미국의 3차 제재 발표로 화웨이라는 큰 고객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화웨이가 설계하지 않은 반도체도...
PC용 DDR4 8Gb(기가비트) D램 7월 고정거래가격 역시 전달보다 5.44% 떨어진 3.13달러를 기록했다. D램 고정거래가가 하락한 것은 9개월 만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D램 출하량 정체와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D램 공급 업체는 수익성 악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에는 올 3분기 서버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4.9% 줄어들 것으로...
PC용 DDR4 8Gb(기가비트) D램 7월 고정거래가격 역시 전달보다 5.44% 떨어진 3.13달러를 기록했다. D램 고정거래가가 하락한 것은 9개월 만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D램 출하량 정체와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D램 공급 업체는 수익성 악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에는 올 3분기 서버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4.9% 줄어들 것으로...
D램익스체인지가 공개한 PC용 DDR4 8기가비트(Gb) D램 제품의 고정 거래 가격도 이달 평균 3.13달러를 기록해 전월보다 5.4% 하락했다. PC용 D램 가격도 올해 들어 코로나19 특수로 5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지난달 상승세를 멈추고 이달 약세로 돌아섰다.
이달 D램 가격 하락은 예고된 악재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최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또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가 이달 16일 PC·서버용 DDR5 D램 규격을 공개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 기준에 맞는 DDR5를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DDR5 D램에 대해 “전통적으로 PC, 서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향 솔루션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할 성능과 용량을 지원하는 차세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DR5는 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솔루션으로 DDR4 대비 안정성이 향상돼 에러에 대한 면역성이 높아졌다"며 "DDR5 지원 CPU는 2022년까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5G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도 DDR5 탑재를 검토하는 등 차세대 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영역이...
2020년 생산되는 데이터센터에 서버용 HDD 대신 SSD를 탑재하고, 서버용 D램도 DDR4 대신 최신 DDR5로 교체할 경우 연간 총 TWh(테라와트시)를 절감할 수 있다. 수만 대의 서버가 뿜어내는 엄청난 열기를 식히기 위한 전기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데, 이는 연간 4TWh 수준이다. 이렇게 아낀 총 7TWh의 전력량은 화력발전소 2.5기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최 실장은 앞으로...
고무적인 부분은 차세대 CPU 기판, 5G용 AiP(Antenna in Package), DDR5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고사양화로 고객사 증설과 동도금 화학 소재 수요 확대다. 반도체의 클럭, 대역폭이 고사양화되면 적측되는 기판의 레이어 수가 늘어난다. 기존보다 많은 동도금 화학 소재가 쓰이는 셈이다.
반도체 패키지 무전해화학동도금 소재의 올해 실적 반영 규모는 크지...
SK하이닉스는 “DDR5는 CPU와 연계해서 본격 확대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성장기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전체 메모리에서 50% 이상 크로스오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과 게임 콘솔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서버향사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128단 제품의 고객 인증을 확대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D램 새 규격인 ‘DDR5’ 표준안이 발표된 점도 호재다.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는 최근 PC·서버용 DDR5 D램 규격(JESD79-5 DDR5 SDRAM)을 발표했다. DDR5는 현세대인 DDR4보다 용량은 4배, 속도는 2배 개선된 차세대 메모리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 등장할 DDR5가 메모리 시장에 대규모 신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중 CPU(중앙처리장치) 제조사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말 PC용 D램(DDR4 8Gb 기준) 가격은 개당 3.31달러로 5개월 동안 이어진 가격 상승세가 멈췄다. 최근 들어 선행지표 격인 D램 현물가격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메모리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메모리공급업체들의 재고가 높지 않고 공급증가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D램과 낸드 가격 하락폭은 5%를 넘지...
세븐일레븐은 일반 로드상권에서도 보안 걱정없이 안전하게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강화해 설계된 ‘시그니처 3.0’ 모델을 적용해 ‘시그니처 DDR(Dual Data Revolution)점을 서울 중구 수표동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3.0 프로젝트는 DT서비스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신규 서비스 구축 및 검증을 완료한 롯데정보통신...
30일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에 주로 사용되는 DDR4 8기가비트(Gb) D램 제품의 고정 거래 가격은 이날 평균 3.3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같은 수준으로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이어오던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디램익스체인지는 "PC와 노트북용 D램 수요 급증에도 가격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며 "D램 수요...
D램(DDR4 8Gb 기준) 현물가격은 2.85달러를 기록해 4월 3일 3.637달러를 찍은 이후 두 달 넘게 하락중이다.
전고점 대비 21.6% 하락이면서, 지난달 말 기준 고정가격(3.31달러)보다 0.46달러 낮은 금액이다. 현물가격 하락세는 최근 들어 북미와 유럽의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KB증권은 “코로나19 확산세로 4∼5월에 북미, 유럽의 유통채널이 영업을...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주요 PC용 D램인 DDR4 8Gb 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1월 이후 매달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여파 속에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각국 정부의 대대적인 부양정책, 재택근무와 인터넷 콘텐츠 수요 확대로 트래픽이 폭증했다. 이에 따라 중장기 데이터 센터 투자도 늘어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