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19일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말단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ALT-B5’의 MCB 제조를 맡게 됐다. ALT-B5는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알테오젠이 자사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를 적용해 개발중인 단백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항원 물질 및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원액 기술 이전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맺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변이주에 맞춰 변경 체결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로부터 코로나19 변이주 백신에 대한 기술을...
임상 시료 공정개발은 위탁개발(CDO) 전문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에서 수행했으며, 임상시료 생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생산설비를 갖춘 써모피셔사이언티픽 그룹의 위탁생산(CMO) 자회사 패티온(Patheon)이 담당했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내 응고인자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이는 신속분자진단 CMO(위탁생산)사업으로, 하반기 중 생산 설비 증설을 통해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사업으로는 반려동물 질병진단 POC(현장분자진단) 사업이 있다. 진시스템은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전용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신속 분자진단 시스템에 대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이다.
“현재 동물 PCR진단을 하는 곳은...
또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CMO) 기업 이엔셀은 최근 242억 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납입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임상 단계 과제 가속화와 전임상 및 약물효력 탐색 단계 과제들의 신속한 임상 진입으로...
대웅제약은 CAR-NK면역세포치료제의 비임상/임상 시료 위탁생산(CMO)을 맡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의 오픈이노베이션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분포한 것이 특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이 협업으로 R&D 경쟁력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뿐만 아니라 한국알콘,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산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휴온스의 B2B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앞서 지난해부터 JW크레아젠은 바이오벤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파로스백신의 세포체료제 임상 시료도 위탁생산(CMO)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원, 사이토카인, 세포 성장인자 등의 단백질 제조기술과 설비 구축에 노력해왔다”며 “자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인프라를 통한 캐시카우도 지속 확보해...
김 연구원은 “CELBIC은 일회용 세포배양백을 이용해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 및 증식해 바이오의약품의 임상과 향후 양산에 필요한 단백질을 얻는 장비”라며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CMO(위탁생산) 증설 및 바이오의약품 국산화 요구와 맞물려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 국내 CMO 업체들의 세포배양시스템은 외산 장비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러면서 “글로벌 CMO 피어들의 경쟁 심화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쟁력은 1-3공장 가동 효율성 증대 기반한 안정적 실적 성장”이라며 “단일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가동에 앞서 선수주 확대, 연결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에 따라 본격적인 외형 성장 확대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CMO 최강자 된 삼성바이오…CDMO 도전장 낸 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업 단독 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140㎡(42평)의 부스를 설치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직접 부스를 찾아 회사의 압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과 경쟁력을 알렸다. 올해 부분 가동하는 4공장(25만6000ℓ)을 포함하면 62만ℓ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CMO)...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위탁생산(CMO) 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를 살려 '스피드'로 앞선 글로벌 기업들을 따라잡겠단 계획이다.
이재선 삼성바이오로직스 CDO 개발팀 상무는 1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CDO 사업 설명회에서 "표준 타임라인은 14개월로 경쟁사와 말했다"면서 "이를 10개월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그린라이트(GreenLight Biosciences)와 코로나19 mRNA 백신의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mRNA 분야 사업확장의 첫발을 내딛었다.
존림 대표는 “현재 모더나, 화이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mRNA 약물들은 초기 임상으로 성숙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리는 초기단계지만 mRNA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위탁생산(CMO) 기업들과 함께 홀B에 자리잡은 셀트리온은 기업 소개 대신 비즈니스 미팅에 완벽히 초점을 맞췄다. 20여평 규모의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하고, 개별 미팅룸도 여러 개 마련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만 200건이 넘는 미팅이 예정돼 있다. 부스를 방문했을 때도 미팅을 원하는 글로벌 관계자들로 좌석이 가득 찼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삼바의 최대 경쟁력은 '속도'…다른 회사 4년 걸리는 공장을 우리는 2년만에 부분 가동" 세계 1위 CMO 기업 론자 이미 생산력 측면에서 따라잡아…경쟁사 맞대결에도 자신감"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도 진출" 시장 무르익으면 M&A 가능성도 열려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의 미래 주요 동력으로 입지를 굳힌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은 올해 부분가동을 앞둔 4공장(25만 6000리터)을 포함해 총 62만 리터로 전 세계 CMO 생산량의 30% 규모에 이른다.
특히 이번 부스의 테마를‘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으로 정하고,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구현해 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표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은 올해 부분 가동을 앞둔 4공장(25만6000리터)을 포함해 총 62만 리터로 전 세계 위탁생산(CMO) 생산량의 30% 규모에 달한다.
특히 이번 부스의 테마를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으로 정하고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의 확장을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구현해 가는 회사를 표현했다. 부스 내...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연구원을 지낸 후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서 셀트리온 위탁생산(CMO) 프로젝트의 품질 부문을 맡았다. 2010년에는 삼성전자 사업추진단에 합류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품질팀장을 거쳐 완제의약품(DP)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지주는 이 대표가 있던 BMS의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했다. 롯데의...
이연제약은 2000년대 초부터 플라스미드DNA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는 고순도의 플라스미드 DNA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기술과 생산설비를 보유 중이다. 지난 4월 플라스미드 DNA 첫 위탁생산(CMO) 수주를 시작으로 현재 여러 회사들과 CMO 생산 및 공동개발을 협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