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자사의 역량을 집대성한 신작 야구게임을 통해 하반기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반기 넷마블의 야구게임 라인업은 온라인 3종과 스마트폰게임 2종 등 총 5종으로 소위 ‘마구시리즈’로 불린다.
우선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필두로 연내 공개예정인...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Mnet '슈퍼스타K4' Top 12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J E&M은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연규성, 유승우, 이지혜,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이상 가나다 순) 등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슈퍼스타K4 Top 12의 팀별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총 12팀의 공식 모바일 앱에서는 출연 팀 별...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의 던전과 일부 콘텐츠를 리뉴얼 한 시즌3 ‘하이 리워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던전과 보스존, 함선 등 일부 콘텐츠의 전체적인 몬스터, 보스의 능력치를 하향해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CJ E&M에 대해 3분기 실적부진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 횡보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4분기 이후 실적모멘텀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4%, 3.8% 늘어난 3437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매입한 계열사 주식의 주가와 실적이 최근 잇따라 동반 상승해 화제다.
이 회장이 최근 주식을 매입한 계열사는 CJ E&M.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차에 그룹 회장이 나섰다는 소식까지 가세하면서 주가는 치솟고 시장의 평가도 달라졌다. 작년 연말에 인수한 CJ대한통운도 신고가 행진이다.
8일...
한국투자증권은 8일 CJ E&M(130960)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CJ E&M의 주가는 7월말 최저점 대비 40% 상승했다"며 "방송 광고수익이 견조하고 게임 부문이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CJ E&M 넷마블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게임문화소통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문화소통 가족캠프’는 넷마블에서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에 이어 가족 구성원 간...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12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구차구’의 첫 비공개테스트에는 5만명의 사전테스트 신청자가 몰리면서 높은 기대감을 안겼다.
특히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신청자 모두가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에 신청해도 실시간...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RPS게임 ‘하운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퍼스트 임팩트)를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CJ E&M이 이재현 CJ회장이 지분율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2.42%) 상승한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이 회사주식 30만5448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기존 1.63%에서 2.43%로 늘었다고 밝혔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항구교역 소셜게임(SNG) ‘베네치아스토리’를 구글플레이 마켓에 출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베네치아 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소셜게임이다.
이미 지난 6월 티스토어...
주인공은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예정인 ‘지피레이싱’이다.
넷마블은 23일 지피레이싱의 게임개요와 향후 사업전략 등을 공개했다. 지피레이싱은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도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토이스토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즈니 픽사와 제휴, 애니메이션 인기...
이 게임은 국내 상용화 시점에 맞춰 CJ E&M과의 해외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우선 일본에 진출한 뒤 중국과 북미, 유럽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온라인게임이 디즈니와 픽사의 유명 캐릭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즈니의 캐릭터가 국산 게임 콘텐츠로 활용,해외로 수출된 것도 최초다.
‘지피레이싱’의 개발 투자사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KTB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방송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기타 사업 부문과 전반적인 제작 비용 증가로 이익 감소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2분기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33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 순이익 328억원으로 컨센서스...
CJ E&M은 11일자로 현 방송채널본부장인 김계홍 상무(48)를 방송사업부문장으로, 현 영화부문 해외사업담당 정태성 상무(48)를 영화사업부문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성수 대표는 방송사업부문장 겸직을 떼고 CJ E&M 대표이사로서 글로벌 전략 실행 및 통합 시너지 극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CJ E&M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