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론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이 혼합된 신규 민간투자방식을 도입하고,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대해선 재투자모델을 개발하는 등 민간투자 방식을 다양화·다원화한다. 주요 기간교통망에 대해선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민자적격성 판단을 강화하는 등 주무관청의 민자사업 추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북선 BTO(수익형 민자 방식)의 사업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BTO 사업은 건설사가 시설 건설 재원을 직접 마련하고, 완공 후 시설 운영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금융협약 체결 성사로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을 발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투자비 약 4조 원, 재원조달규모 2조3110억 원으로 랜드마크 철도사업이자 BTO-rs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4.7km(건설15개역, 운행22개역)의 노선으로 내년 착공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사업의 투자위험을 분담하는 BTO-rs 방식으로 추진되는 첫 민자사업이다. 또, 신보의 인프라 보증 한도를 상향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 이후 최고한도로 지원하는 첫 사업이기도 하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문제 해소와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신보 측은 기대했다.
신보...
이 회사는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1만2730㎡의 공원 조성 예정부지의 지하공간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상에는 용산역과 용산공원을 잇는 녹지축의 시작점인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1·2층에는 지하광장, 지하연결보도,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일대를 문화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1만2730㎡의 공원조성 예정부지의 지하공간을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용산역과 용산공원을 잇는 공원을 조성하고 지하1·2층에는 지하광장, 지하연결보도,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전국 각지의 유입객, 인근 주거민, 오피스워커들을 연결하는 문화와 쇼핑의 중심공간으로 만들...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환경분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이다. BTO-a는 사업 이익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7대 3 비율로 배분하고, 손실의 경우 30% 이하는 민간 부담, 이를 초과하면 재정 지원이 이뤄지는 사업을 뜻한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2423억 원이며 20년간 운영비는 3783억 원 규모다. 2020년 12월 공사를 착공하면...
다만 위험분담형(BTO-rs) 방식의 특성상 운영 단계에서 수요 위험이 발생하면 민간의 수익률도 하락하고 주무관청의 재정부담도 증가할 수 있다고 KDI는 지적했다.
이번 GTX-C 민간적격성 조사 결과는 작년 12월 말 GTX-C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한 지 반 년도 되지 않아 나왔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앞으로 GTX-C 착공까지는 제3자 공고와 사업자선정...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4000여 평의 공원조성 예정부지에 지하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원조성 예정부지에 민간의 자본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전국 각지에서 용산역을 거치는 유입객, 인근 주거민들을 연결하는 문화와 쇼핑의 중심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병규 HDC...
산업용 전기 절전기를 생산하는 씽크라이온이 국내 최대 특허 투자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손잡고 기업내 전기절전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수익형 투자사업 (BTO-RS)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씽크라이온은 2017년 3월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이후 전기 절전기에 대해 1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1차로 구축하고 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설치...
민간투자사업 중 하나인 BTO(Build-Transfer-Operate)로 추진된다. BTO는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해 이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을 포함한 총 9개 출자사가 참여했다. 이 중 포스코건설은 포천시 내촌면~남양주시 수동면(수동휴게소 이전) 구간 7.4km, 남양주시 수동면(수동IC이후)...
준공 이후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고 민간사업자가 3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KDI 적격성 조사를 지난해 말 최종 통과해 9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20년 9월 착공, 2023년 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순 본부장은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건립되면 서울을 넘어 우리나라 글로벌...
이번 사업은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공원 조성 예정부지에 지하 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용산구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거쳐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협약 내용에는 총사업비, 공사·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지하공간에 민간 자본과...
국토부는 애초 A노선의 사업방식을 정부가 운영상 위험을 40% 분담하는 ‘위험분담형 수익형 사업(BTO-rs)으로 추진하다 민간이 직접 운영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BTO 방식’으로 바꿨다.
정부는 사업 제안 시 요금을 2419원(기본요금 기준, 이후 5㎞당 216원 추가)으로 정했으나 더 오를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정부가 조기 완공을 추진할 경우 정부 재정이 추가...
사업 방식은 애초 정부가 위험을 40% 분담하는 ‘위험분담형 수익형 사업(BTO-rs)’이었지만, 조기 건설을 위해 정부가 운영 때 위험을 부담하지 않는 ‘수익형 민자사업(BTO·Build-Transfer-Operate)’으로 전환됐다.
이를 통해 정부 운영보조금 2000억 원을 절감했고, 이 돈은 건설보조금으로 공사비에 투입하기로 했다.
GTX-A가 개통되면 일산과 서울 도심...
위원회는 또 정부가 민자사업에 새롭게 도입한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의 경우 사업시행자 투자위험을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사회적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는 복지 확대 등에 따라 SOC 예산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꼭 필요한 사업에 한해 재정여건 등을 감안,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철도...
동북선 도시철도는 민간이 건설하고 직접 운영해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동북선경전철은 준공 즉시 소유권이 서울시에 양도되며, 동북선경전철㈜는 30년 동안 노선을 운영한 사용자 이용료로 수익을 낸다.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서울 동북권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