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2014년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올해 5월 말 기준 시가총액 3조1716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CU로 브랜드 독립 이후 몽골과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해 대한민국 편의점의 해외 진출을 이끌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몽골에서는 21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업계 1위 자리에 올라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진출 1여 년...
소비자들은 최대 30~70%까지 저렴하게 도시락, 가정간편식 등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업계는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식품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에 부합한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운영하는 마감임박 상품 판매 관련 서비스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그린세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CU는...
생활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금융특화형 매장을 내 '금융 사각지대'를 해결하겠다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최근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신용카드 기능까지 겸비한 '3세대 신용교통카드'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최근 신한은행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을...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그동안 문턱이 높았던 채식 상품들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미닝아웃 소비를 일상화 하는 20~30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비건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대체 식품을 연구해 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채식주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공식 온라인몰...
CU를 거점으로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ESG(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 경영을 실천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S(Social)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유일하게 A+ 최고 평가를 받아 차별화된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가격은 1200만 원에서 5700만 원까지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1 상품을 고객과 CU가 함께 기부하는 신개념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 시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송재국 SCM실장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비전에 맞춰 적극적인 친환경 물류 활동을 펼침으로써 환경보호와 함께 사회·경제적 효익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효율 및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비즈니스 인프라 전반에 걸쳐 환경친화적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지난해 편의점 매출이 백화점, 대형마트를 넘어설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올해도 유통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첨병이 될 것”이라며 “CU는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임인년 편의점 키워드 S.T.A.N.D에 맞춰 고객 관점의 초격차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신열 MD는 “이번 종이 뚜껑 도입으로 마지막으로 GET커피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친환경 철학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CU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로드맵에 따라 고객들의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형 매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및 자활을 앞장서 지원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BGF리테일은 서울, 창원, 제주 등에 있는 55곳의 점포를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상생안을 현재 협의중으로 이르면 이달 중 상생안이 나올 것”이라며 “단일 조직과 협의하는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여느 해보다 가맹 계약이 만료되는 편의점이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오는 데다 업계 4위 미니스톱 인수전에 업계 5위인 이마트24가 뛰어든 만큼 재계약 점포를...
등 CU의 스테디셀러 PB 스낵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도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CU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손잡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인프라 활용방안과 ESG 경영 모델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센트럴 익스프레스의 성공적인 IPO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CU의 우수한 사업 역량과 브랜드 파워, 높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며 “앞으로도 CU가 해외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BGF 관계자는 “코프라 인수는 BGF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에 따른 차세대 신사업 추진의 일환”이라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 육성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실현하고 회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CU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도입해 점포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축에 나선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생활·주방 가전 전문기업 ㈜멈스와 음식물 처리기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음식물 처리기는 친환경 액상 미생물을 사용하는 미생물분해방식의 처리기다. 발효 과정을 거쳐 24시간 내...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적표가 나왔다. 유통ㆍ소비재 업계 중에서는 풀무원이 종합 등급 ‘A+’를 받았고, 롯데쇼핑과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대부분의 유통 대기업들이 ‘A’로 매겨졌다. 반면 농심과 하이트진로, 남양유업 등은 ‘B+’로 코오롱과 샘표식품, 크라운식품은 ‘B’로 평가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이 밖에도 BGF리테일은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여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사회∙경제적 효익을 제고할 수 있는 ESG 경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모든 배송 차량에 차량관제 시스템 및 에어스포일러 장착, 에너지 세이버 도색을 적용하고 물류 파트너사에 에코 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며 2013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추석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800억 규모로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150여 개의 업체가 대상이다.
BGF리테일은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협력사와의...
CU는 해당 앱과 점포 POS를 연동시켜 운영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김지회 BGF리테일 e커머스팀 MD는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은 약 2조 원에 이를 정도로 사회경제적 손실과 환경적인 문제가 크다”며 “CU는 ESG 경영 차원에서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고 점포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체결한 '일자리ㆍ복지ㆍ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ESG 모델을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