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자리에서 검역 탐지견과 엑스레이 등을 활용해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 휴대 물품을 철저히 검색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 반입 자제 등 해외여행객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시했다. 이 장관은 국내 농가에도 사료용 잔반 열처리 등 가축전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중국에서 ASF가 확산하고...
(석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관리 보완대책
△반려견 ‘외이염, 피부염’으로 병원 많이 찾는다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협약 체결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보도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산림청 업무보고 (대전) 15:00 나주혁신도시 지역농식품 활용 MOU 체결식 (나주)
△농식품부 차관 10:00 과학기술관계...
이 장관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의 주요 의제였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관해서는 "ASF는 광우병이나 구제역보다는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며 "차단 노력을 철저히 해나가면 막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ASF 관련해선 이미 상당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측 정보는 우리가 지속 요청했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지 않도록 세 나라 간 협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이 장관이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과 3국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붉은불개미 등 동아시아 농업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자 한·중·일 3국 농업 장관이 머리를 맞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농업장관회의'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한·중·일 3국 농업 당국은 역내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자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장관급 회동을 열고 있다. 차기 회의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정부는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중국 내 ASF 발병 지역은 8월 첫 발병 이후 두 달 만에 11개 성으로 퍼졌다. 이날까지 ASF로 폐사한 돼지만 4000마리에 이른다. 중국 내 ASF는 한반도와 인접한 동북 지방에서 극성이다. 발병 건수 41건 중...
24일(수)
△농식품부 장관 08:00 현안조정회의 (세종) 09:30 경제관계 장관회의 (세종) 14:00 대한민국 식품대전 (서울)
△현미경을 활용한 신속 검정으로 중국산냉동고춧가루 원산지 위반 적발 (석간)
△세계 최초 Non-GMO 알러지 저감 밀 ‘오프리’ 개발
△중국 내 ASF 지속 발생에 따른 국내 유입 방지 대책 강화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07:30...
24일(수)
△농식품부 장관 08:00 현안조정회의 (세종) 09:30 경제관계 장관회의 (세종) 14:00 대한민국 식품대전 (서울)
△현미경을 활용한 신속 검정으로 중국산냉동고춧가루 원산지 위반 적발 (석간)
△세계 최초 Non-GMO 알러지 저감 밀 ‘오프리’ 개발
△중국 내 ASF 지속 발생에 따른 국내 유입 방지 대책 강화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07:30 식품업계...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ASF 대책반 회의를 소집하고 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 검역·국내방역 등 그간 추진하고 있던 예방관리대책 전반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ASF는 돼지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며 치사율은 100%다. 감염 돼지...
벨기에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사실이 확인돼 농림축산식품부가 벨기에산 돼지고기와 부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농식품부는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이 13일(현지시간) 야생멧돼지 두 마리의 ASF 발병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벨기에산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식품 수입을 즉각 금지했다.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벨기에산...
우진비앤지가 보유한 소독제가 최근 중국 축산업계를 강타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에 소독 효과를 보여 네덜란드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ASF 소독 가능 권고 소독제 종류’ 리스트를 보면 우진비앤지의 소독제 웰크린-씨와 크린업-에프가 포함됐다.
12일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웰크린-씨와 크린업-에프는...
다 죽었다"며 "농식품부와 직접 관계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무엇을 뒷받침할 지 고민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가축 전염병은 농식품부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됐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 13차례나 발생하는 등 만연해 있는데 차단방역을 잘해서 지켜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인 여행객이 자국에서 들여온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에서 반입된 순대와 소시지에서 ASF 유전자를 검출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인 여행객들이 들여온 것으로 순대는 20일 인천공항, 소시지는 26일 제주공항을 통해 반입됐다. 지난달 24일에도 중국을 여행한 우리 국민이 가지고 온 순대와...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대성미생물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성미생물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200원(5.52%)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는 23일 종가 대비 45...
중국 여행객이 반입한 순대와 만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초 중국 선양을 다녀온 여행객이 들여온 순대와 만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양은 중국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지역으로 검역 당국은 ASF 발생국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수입,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첫 발병 확인 이후 20일 만에 4개 성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농업농촌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저장성 웨칭시에서 ASF가 발생해 돼지 340마리가 폐사했다고 전했다. 중국 내 ASF 발병은 이달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이번이 4번째다. ASF로 폐사한 돼지 수만...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고 있어 우리 검역당국도 공항 검색을 강화하는 등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방제 조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의 돼지 농가에서 ASF 발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3일 랴오닝성, 16일 허난성에 이은 중국 내 세 번째 발병이다.
ASF는 폐사율이 최소 30%에 이르는 제1종...
지난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첫 보고된 이후 국내 축산업계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병원성 동물 감염 질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동물용 소독제 ‘버콘S (Virkon S)’가 ASF 차단방역 및 예방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