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의 영업면적은 보통 5000~1만 평의 소형 점포로 기존 백화점의 약 3분의 1 규모다. 부지 면적은 홍대점이 약 1000평, 기흥점이 약 1500평 수준이다. 사러가쇼핑센터 부지 면적과 비슷하다. 사러가쇼핑센터 부지 인근에는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길 뉴타운이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도 AK&의 영등포 진출설을 뒷받침한다.
다만, 최근 AK플라자...
최근에는 기흥과 홍대에 ‘AK&’이라는 쇼핑몰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AK플라자는 한번 방문하면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세심하게 연구 정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유기적으로...
면세점과 함께 자리한 시코르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코르 AK&홍대점에는 시코르 컬렉션존을 별도로 만들어 10% 미만에 머물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로드숍의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검증을 거친 시코르 컬렉션은 바디컬렉션 4종, 마스크팩 4종, 메이크업 컬렉션 6종과 스킨 케어(클렌징) 2종 등 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후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숙박권 △애경타워 AK24 초콜릿 △단란한 쫑파티 티켓 100장 등을 증정한다.
애경그룹지주인 안재현 AK홀딩스 사장은 “애경타워의 명소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며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런던의 빅벤처럼 관광객이...
상권 특화형 쇼핑몰 ‘AK& 홍대’와 ‘AK& 기흥’에서는 31일까지 영화 ‘범블비’와 협업을 통해 3m 크기의 범블비 모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매주 주말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시 범블비 스티커와 크리스마스엽서를, 평일 동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범블비 오리지널 굿즈 ‘큐브 키체인’과 범블비 백팩을 랜덤...
실제 AK측은 AK& 홍대를 비롯해 AK& 기흥, AK& 세종 등 추가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총 8개의 AK& 매장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구로점은 계속 적자상태였다. 영업 종료 후 건물을 원상 복구할 것”이라며 “기존 백화점은 업그레이드 하고 AK& 쇼핑몰은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못된고양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매장 형태로, 새로운 유통 모델에 대한 개발이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며 “못된고양이는 유통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매장 형태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못된고양이 AK&기흥점은 AK&홍대에 이은 NSC형 쇼핑몰 방식의 점포로, AK수원점과 AK&홍대에 이은 3번째 AK 플라자 입점 매장이다.
‘AK& 수원’, ‘AK& 홍대’에 이은 ‘AK&’ 쇼핑몰 브랜드의 세 번째 점포다. 하지만 NSC형 쇼핑몰 방식으로는 ‘AK& 홍대’에 이어 두 번째 점포이다. ‘AK& 수원’은 20~30대 젊은층 공략을 위해 백화점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AK& 기흥’은 기흥구 상권 고객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데일리...
AK&홍대는 론칭 2개월 만에 평일 방문객 2500명, 주말 평균 4000명, 2개월 누적 20만 명을 돌파했다. 방문객이 늘면서 AK&홍대 건물이 있는 홍대입구역 4번 출구도 활기를 되찾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AK&홍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이게 될 쇼핑몰들은 AK플라자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규모의 경쟁보다는 특화된 지역 밀착...
애경그룹은 지난 7일 서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그룹 신사옥 ‘애경타워’에서 애경그룹 장애인 스포츠선수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애경그룹 장애인 스포츠선수단은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등 총 8개 종목·21명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스포츠단의 발족으로 애경그룹은 장애인 직접채용 및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과 함께 장애인 고용을...
42년 만에 본사를 홍대로 이전하며 채 총괄회장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채 창업주와 장 회장 슬하에는 장남 채 총괄부회장을 비롯해 차남인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삼남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 장녀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이 있다. 또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이 채 부사장 남편이다.
애경그룹은 올해 반기 말 기준 지주회사인 AK홀딩스를 필두로 46개...
이달 초 오픈한 AK&홍대도 마찬가지다. AK플라자 측은 1층 전체 8개 매장 중 50%를 F&B로 채웠다. 과거 백화점·쇼핑몰 등 쇼핑 공간은 1·2층에 패션·액세서리 매장으로 꾸미고 식음 공간은 최하층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던 점과 비교된다. 이곳에 식음 공간을 배치해 연남동과 홍대 인근을 방문한 나들이객이 자연스럽게 F&B시설을 이용해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권리금이 없는 상가의 속출은 확장과 조정 국면의 기로에 서 있는 홍대 상권의 현 상황을 상징하고 있었다.
마포구 연남동은 지난 2015년 폐철길을 활용해 공원으로 새로 단장한 경의선숲길이 ‘연트럴파크’라는 이명을 얻을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젊은이들의 명소로 거듭났다. 현재 다가구주택의 일부를 개조해 식당이나 카페 등으로 개업하는 대수선상가가 연남동...
42년 만에 그룹 본사를 홍대로 이전한 채형석(58)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이 회장 승진으로 ‘홍대 시대’ 개막에 방점을 찍을지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재계 안팎에서는 애경그룹 본사 이전을 계기로 채 총괄부회장이 모친인 장영신(82) 회장으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아 최고경영자(CEO)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러한 관측이 비단 최근에 불거진...
‘AK&홍대’는 영업 면적 1만3659㎡(4132평) 규모로, 홍대 상권 고객에 특화된 52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AK&홍대의 1층에는 신세계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들어섰다. 신세계는 시코르를 입주시켜 홍대 상권에 접근하고, 애경은 다양한 구색의 뷰티 제품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평가다. 2층과 3층에 걸쳐 국내 최대 나이키 매장이...
신세계는 29일 애경그룹이 만든 쇼핑몰 ‘AK&홍대’ 1층에 시코르 14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업 면적은 204.9㎡(62평)로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부터 중소 K뷰티까지 100여 개의 MD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시코르 홍대점은 최근 홍대 상권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연남동에 자리를 잡았다. 이 지역은 1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까지 찾는 서울의...
7~14층 업무시설 외에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AK&홍대(1~5층)가 오는 31일, 제주항공에서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294실, 7~16층)가 내달 1일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AK&홍대 2층에 ‘애경 시그니처 존’을 오픈해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역사와 현대사를 담은 공간을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역사를...
홍대 신사옥엔 지주회사 AK홀딩스를 비롯해 애경그룹 맏형 격인 애경산업, 중간 지주회사인 AK켐텍, 오너일가가 100% 지분을 가진 에이케이아이에스(AKIS) 등 그룹의 핵심 6개사가 총집결하게 된다.
규모는 연면적 5만3909㎡으로, 복합시설동과 공공업무시설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복합역사 내 업무시설은 애경그룹이 사옥으로 사용하게 돼 애경산업 등 6개 계열사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과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활용한 협업, LCC 1위 항공사 제주항공과는 AK플라자 포인트와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교류,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홍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과 협업하는 방식이다.
우선 AK플라자는 백화점 포인트와 제주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포인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AK플라자가 KB국민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