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2년 연속으로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BL생명은 지난해 사명 변경 이후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했다. 시·청각 장애인 사용자들을 위해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대체텍스트, 동영상 자막 등을 제공하고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가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ABL생명이 헬스케어 앱 회사 ‘캐시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15만 보를 걸으면 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ABL 캐시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인트는 카페, 베이커리, 패밀리 레스토랑, 편의점, 영화관, 코스메틱숍 등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에서 캐시백 코드를 확인해 이를 캐시워크 앱 제휴 코드란에 입력하면...
국내 신약 개발 벤처기업 ABL바이오와 신규 면역 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도 맺었다. 동아에스티는 ABL바이오가 연구 중인 이중항체신약 2개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고,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DSC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ABL바이오가 미국 TRIGR테라퓨틱스와 5억5000만달러(약 6138억 원) 규모의 기술 계약 체결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4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전일대비 22.73% 상승한 5130원에 거래 중이다.
ABL바이오는 3일 미국 바이오 기업인 ‘TRIGR테라퓨틱스’에 항암 항체신약물질 5종을 5억5000만 달러에 기술...
올해 들어서도 면역항암제, 뇌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ABL바이오를 투자 후보 기업으로 이사회에 보고하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유한양행이 구축한 파이프라인은 2015년 9개에서 2017년 말 19개까지 확장됐다. 연구개발비도 비중을 늘려가며 지난해에 전년 대비 20% 증액된 1037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동양생명, ABL, 매트라이프, 라이나 등 외국계 8사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6%(1082억 원) 줄어든 283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사(1452억 원)와 은행계(788억 원)는 당기순이익이 각각 24.3%(283억 원), 6.6%(49억 원) 증가했다.
생보업계의 순이익이 줄어든 데는 수입보험료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입보험료 규모는 26조1154억 원으로...
김 연구원은 “최근 기사를 통해 중국 정부가 동양생명과 ABL생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나, 이와 같은 일련의 사태가 동양생명 주가에 불확실성을 증폭하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분간 동사 주가의 향방은 펀더멘털보단 대주주의 불확실성에 의해 좌우될 개연성이 높다”며...
ABL생명은 모바일 고객센터에 지문, 홍채 등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직접 고객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지문, 홍채인식 등 바이오인증 과정을 거쳐 본인확인 후 별도의 공인인증서 없이 각종 보험내용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중도인충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ABL생명은...
ABL생명이 금융당국의 경고에 매출이 아닌 '부채'로 잡히는 저축성보험 판매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3년 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저축성보험은 고객에게 돌려줄 부채로 인식돼 부채비율이 높아져 그만큼 더 자본을 적립해야 하는 상품이다.
1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이 올해 1분기 동안 판매한 보험들의 연환산보험료 중 저축성보험이...
동양생명 5283억 원, ABL생명은 3115억 원을 중국 안방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았다. KDB생명도 산업은행으로부터 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건전성 위기를 1차적으로 모면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의 경우 지난해 11월 4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뒤 한 달 만에 6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여기서도 모자라 최근에는 대주주인...
나이스신용평가는 11일 ‘IFRS 17 도입에 따른 생명보험사 신용위험 전망 세미나’에서 KDB생명, 현대라이프, 동양생명, ABL생명, 흥국생명 등 5개 회사가 자본적정성 리스크가 큰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밝혔다. IFRS 17이 도입되면 자기자본 대비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보험부채가 100% 이상 커지는 곳들이다.
보험업계에 적용되는 새 회계 기준이 보험부채를 시가로...
ABL생명은 설계사 영업지원 태블릿 PC에 청약 증시 보험가입 처리가 완료되는 '신계약 실시간 자동성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에게 청약부터 가입 최종 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계약과정에서 고객이 초회보험료를 입금한 이후 설계사가 따로 작성해야 했던...
ABL생명의 이사회 의장인 짜오홍 비상임이사가 작년 6월 이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아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짜오홍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등의 활동도 하반기 들어 전혀 하지 않았다.
20일 ABL생명에 따르면 짜오홍 비상임이사는 2017년 정기·임시 이사회 14회 중 9회나 불참했다. 위험관리위원회는 3회, 보수위원회는 1회...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 계약을, 국내 신약 개발 전문기업 ABL바이오와 면역항암제 신약 공동 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전략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초기물질 탐색연구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ABL생명은 뉴스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투자기법으로 적용한 펀드인 ‘빅데이터주식형펀드’를 출시, 자사 변액보험에 탑재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피를 대상으로 한 뉴스기사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망 종목을 선별하고 시장선호도, 주가반영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종목별 최적 투자비중을 산출해 투자하는 펀드다. 이를 위해 ABL생명은...
안방보험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국내 동양생명과 ABL생명으로 중국발 리스크가 확대될지 주목되고 있다.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위)는 23일 우샤오후이 안방보험 회장이 경제범죄 연루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확인하며 1년간 안방그룹에 대해 위탁경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감위와 인민은행, 은행감독위원회, 증권감독위원회, 국가외환관리국...
동아에스티(동아ST)는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바이오)와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ABL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신약 2개 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가진다. 해당 후보물질의 세포주 및 의약품 공정 개발, 임상시험과 상업화도 맡게 된다.
ABL바이오는 현재...